메뉴 건너뛰기

이슈 치아문 시리즈 소설 한국 비하 내용 + 자오첸첸 작가 한국 비하 웨이보 모음
34,592 253
2020.04.16 21:32
34,592 253

자오첸첸(赵乾乾)


대표작: 

치아문난난적소시광(시리즈 연재)

치아문단순적소미호(이북, 종이책 출간)

치아문첨첨적소미만(출간 예정)



1. 치아문 시리즈 소설 내 한국 비하

1) 치아문단순적소미호 


我妈在一旁掺和:“张娜拉是吧?我知道,韩国人嘛,棒子棒子。”

우리 엄마는 옆에서 참견한다. "장나라죠? 알아요, 한국 사람이잖아, 빵즈 빵즈."

(한국 출판본에서는 빵즈 삭제하고 출간)


빵즈=한국인 멸칭

주인공은 엄마가 한국 연예인 알아서 의아해할 뿐, 빵즈 쓰는 거엔 안 놀람

등장인물 설정이 저래서 빵즈 쓴 거 아님

아래 작가 웨이보 보면 알 수 있듯이, 작가 사상이 그래서 그럼



2) 치아문첨첨적소미만(원제:주이복시 舟而复始)


是不是韩国人都爱把自己整得差不多一个样。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을 꼭 닮게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 (한국인전부성형설의 연장표현)


“在韩国,很多人学中文的。”奇怪,不是中国人在迷韩剧吗,怎么会是韩国人爱学中文呢?一定是他们终于明白中国文化的博大精深了,靠!把我们的端午节还给我们,不然拿粽子噎死你!周筱脑海里开始幻想拿粽子噎李都佑的的情景,忍不住笑了出来。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배웁니다 ."  이상하다. 중국인들이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 있는 게 아닌가, 어떻게 한국인이 중국어 공부를 좋아하는 걸까? 틀림없이 그들은 중국 문화의 박대하고 깊이가 있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았을 것이다. 우리 단오절을 우리에게 돌려줘, 그렇지 않으면 쫑즈로 목을 막히게해 너를 죽게 할 거야! 저우위는 리더우의 목메어지는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웃음을 터뜨렸다.


위대한 중국 문화 어쩌구에 질려버려


단오에 발작하는 중국인들 많네 

(저번에 월하접영도 그렇고, 자오첸첸도 그렇고, 나~중에 쓸거지만 일야신낭 쓴 작가 월사영청도 그럼)

우리나라 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발작하는 가본데

한자나 같지, 유래나 풍습은 완전 다름

한국의 단오제는 원래 순수 우리말인 ‘수릿날’로 불렸지만 

음력으로 5월5일을 뜻하는 한자식 명칭으로 바꾸는 바람에 오해가 생긴거

중국 단오절에는 쭝쯔(米+宗 子)라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용선(龍船)놀이를 즐기지만, 

한국 단오제에서는 청포물에 머리 감고 산언덕에 올라가 그네도 뛰고 쑥과 수리취로 떡을 만들어 먹었음




2. 자오첸첸 한국 비하 웨이보 모음


xUnSI.png

자오첸첸 웨이보

인증 마크 있고

자기 소설 이름 바이오에 써놨음


xshcP.png

我说啊,乒乓球中国队怎么都长得比棒子队帅这么多呀。 

탁구 중국팀이 어떻게 모두 빵즈팀보다 더  잘생겼지.

https://www.weibo.com/1707200052/ywgIu8wUI?from=page_1035051707200052_profile&wvr=6&mod=weibotime&type=comment


빵즈=한국인 멸칭



HVphT.png

之前一个韩国留学生跟我说,他常常一个人随便跳上一辆公车,在随便一个车站下,然后乱逛,【用这样的方法亲近一个陌生城市】他说。

今天仿效了一下,现在找不到回家路了啊擦。

#棒子满嘴胡言# ​​​​

https://www.weibo.com/1707200052/zDyFYpgj0?from=page_1035051707200052_profile&wvr=6&mod=weibotime

전에 한 한국 유학생이 나에게 말하길, 그는 늘 혼자서 마음대로 버스에 뛰어 올라, 아무 역이나 내려서 어슬렁거린다며, [이런 방식으로 낯선 도시와 친해지지]라고 말했다.

오늘 흉내를 좀 냈는데, 지금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빵즈_온통_헛소리


한국인 비하 단어 빵즈 쓴데다

한국인은 입만 열면 헛소리 한다고 망언함



<한국 비하하지만 한국 돈 못 잃어, 한국연예인 못잃어>


KACnw.png

小美好韩国版要出了,我希望南柱赫去买来看。

소미호 한국판이 나오려고 하는데, 남주혁이 가서 사 봤으면 좋겠어요. 

https://www.weibo.com/1707200052/Gx2Fv8IzV?from=page_1035051707200052_profile&wvr=6&mod=weibotime&type=comment#_rnd1586960809817



cDvlw.png

鉴于大家这么想念顾未易,我来给你们分享顾未易的可爱小片段,这个孩子有多直线条呢?小时光杀青后,顾未易同学自己跑去韩国上课,有一天他突然跟我说,姐我在韩国书店看到你的书了!我开玩笑说,那你帮我偷偷搬到显眼的位置。他:好!然后他就真的给我拍了偷偷帮我把书搬到显眼位置的小视频。我:???大哥!将来你出写真集,我去为您搬遍每个书店!

https://www.weibo.com/1707200052/HpAdvh4EW?from=page_1035051707200052_profile&wvr=6&mod=weibotime&type=comment

여러분들이 이렇게 그리워하시는 걸 감안해서 제가 귀여운 에피소드를 나눠드리러 왔는데 동창이 직접 한국으로 달려가 수업을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누나가 한국 서점에서 너의 책을 봤다고 내게 말했어요. 농담으로 그럼 눈에 잘 띄는 자리로 몰래 옮기는 걸 도와달라고 했어요.그애: 좋아요! 그리고 그는 정말 제 책을 눈에 띄는 위치로 몰래 옮기는 짧은 동영상을 찍었어요.나:???오빠! 나중에 네가 사진집을 출판하면, 내가 가서 너를 위해 서점마다 옮겨줄게!




SNWlg.png

본인 책표지 올리고 은근히 자랑중ㅎㅎㅎㅎㅎㅎ 한국에서 돈버는거 못잃어ㅎㅎ

https://www.weibo.com/1707200052/I5etXp1Hd?from=page_1035051707200052_profile&wvr=6&mod=weibotime&type=comment#_rnd1586960960271



ㅊㅊ ㄷㅁㅌㄹ



치아문 시리즈가 드라마화 되면서 국내에서 인기가 좀 있었음


그거 원작 소설로 들여온거고 출판사가 이걸 몰랐을리가 없을테니 알고도 들여왔다는게 더 빡침

목록 스크랩 (0)
댓글 2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169 05.01 18,6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5,2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87,6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52,8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5,9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34,6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4,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6,1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4,1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08,0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5,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8688 팁/유용/추천 핫게 보고 혹시 이것도 되나 싶어서 해봤다가 정말로 돼서 올려보는 요즘 핸드폰의 기능.gif 15:06 18
2398687 이슈 전공의 공백에 지친 ‘빅5’ 교수들 ‘주1회 휴진’ 결정…政 “깊은 유감” 15:06 15
2398686 유머 1년 전 오늘 푸바오 화려한 기타 푸포먼스 3 15:04 151
2398685 유머 좋아 자연스러웠어.gif 2 15:03 208
2398684 기사/뉴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복귀작인데 캐릭터 이름이 복귀주…강한 이끌림” 1 15:02 142
2398683 이슈 다음 주 금요일 첫방하는 2부작 예능 싱크로유 2 15:02 222
2398682 이슈 [선재업고튀어] 이클립스 류선재, 타임캡슐과 함께한 선업튀 5월 호 화보 공개✨ 8 15:02 385
2398681 이슈 일본 5월 뽑기(가챠) 모음 (nct, 해리포터, 텔레토비) 5 15:01 304
2398680 이슈 원덬 기준 사기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돌 데뷔곡 가사.twt 2 15:01 684
2398679 이슈 일주일전 오늘 오후 세시.jpg 17 15:00 1,344
2398678 기사/뉴스 일본, 빈집 수 900만채 역대 최다…"인구감소·고령화로 계속 증가" 8 14:59 328
2398677 유머 여덬들 대자연중일 때 나타나는 증상들.jpg (생리통 제외 50 14:58 1,642
2398676 이슈 올해 있을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꼭 봐야하는 이유 8 14:58 1,001
2398675 이슈 엄지 인스타 업뎃 4 14:56 850
2398674 기사/뉴스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20 14:56 1,969
2398673 이슈 [MLB]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성적 5 14:55 351
2398672 유머 어느 아파트 입주민의 흔한 나눔 5 14:54 1,855
2398671 기사/뉴스 일본 거리 버려진 아이돌 앨범…민희진의 '일침' 다시 봤더니 [소셜픽] 7 14:52 821
2398670 유머 @: 쌩폰 거셀무드를 만들고 싶었으나 구석에 텅빈 폰케이스가 찍혀버림 (세븐틴 원우) 11 14:52 746
2398669 이슈 jyp 직속후배한테 라이브 조언하는 스키즈 리노 28 14:50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