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의 불륜을 알고있는 지선우(김희애), 남편과 함께 불륜녀 가족과 식사를 하게 됨.
불륜녀의 가족들은 아직 딸이 임신한 사실을 알지 못함. 김희애 옆 남자는 남편 이태오(박해준).

연애는 잘 되고 있어요?

가족들 앞에서 일부러 찔러보는 말에 빡친 불륜녀 여다경(한소희).

사귀는 남자 없다고 들었다 말하는 여다경의 아버지.

숙제를 해야 한다며 먼저 일어나는 아들을 따라 가는 불륜남 이태오.

감독님이 저렇게 잘생기셔서 찝적대는 여배우들이 많았겠어요.

왜 없었겠어요. 많았죠. 그치만 태오씬 워낙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라. 만에하나 그런일이 생기더라도 남자한텐 배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긴 실수 한 번 안 하는 남자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