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ZxQMN
아마릴리아 - 헤어짐의 방법
- 줄거리 -
하조윤(수)는 종군기자로 내전지역 취재 중 사고에 휘말려 오년 간 혼수상태에 빠진다. 가까스로 회복하고 귀국해 옛 연인을 찾아가지만 강태정(서브공)의 옆은 이미 다른 누군가로 채워져 있었는데...
[후회공/무심수/구남친공/상사공/구남친수/이공일수]
갓난 시절부터 친구였고, 머리가 굳고 나서는 연인이었다. 태어나서 지금껏 단 한번도 떨어짐을 생각해본 적 없던 연인에게 내가 아닌 다른 연인이 생겼다. 모든 게 나의 이기심과, 나의 무책임함이라 세상이 손가락질한다. 헤어짐에도 시간이 필요함을 알아야 했지만 한 번도 이별을 경험하지 못한 하조윤(수)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며 자신을 잊으려는 옛 연인에게 매달리는 방법 밖에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그의 곁으로 한 남자가 다가온다. 마음은 필요 없고 오로지 몸만 즐기자는 이 남자. 서른 한 해 동안 살아온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하조윤은 사랑과 헤어짐, 그리고 책임감을 처음으로 직면하게 된다.
- 인물소개 -
하조윤(메인수) : 종군 기자. 주로 해외 내전 지역의 취재를 다니는 보도사진기자로 해외에 본사를 둔 통신사 소속이다. 오로지 사진과 강태정만 바라보는 세월을 살아왔다. 삶을 이루던 가장 큰 두가지 중 하나가 사라지려고 한다. 사진을 위해 때로는 사랑도 뒤로 했던 이기적인 자신에 대한 벌이다. 무심 수.
신권주(메인공) : 하조윤이 소속된 통신사의 한국지국장, 나이에 비해 빠른 승진은 그의 집안배경탓이라는 설도 있으나 스스로가 발군의 능력을 가진 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늘 상대를 주눅들게 만든다. 하조윤의 대학 선배이며 오만하고 냉정한 성정의 소유자. 후회공.
강태정(서브공) : 하조윤의 옛 연인. 때로는 가장 친한 친구로, 때로는 가장 사랑하는 연인으로 하조윤을 지켰다. 늘 그를 아낌없이 사랑했지만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사진을 위해 떠나는 하조윤을 보며 고통을 삼켰다. 다정하고 책임감 강한 성정의 소유자. 후회공.
서영우(서브수) : 조연 수, 하조윤이 의식을 잃었던 지난 오년간, 강태정의 옆을 지키며 결국 그의 곁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오랫동안 강태정을 마음에 담았다.
==================
연재 당시에 메인공파 vs 섭공파 개싸움으로 유명했던 작품
물론 작품으로도 성공했고 유명함 ㅇㅇ 심지어 작가 데뷔작이었음.
개싸움이 얼마나 심했냐면 정병걸린 사람들이 작가 루머 뿌리고 괴롭혔을 정도임 ㄷㄷㄷ
캐릭터 누구한테 빙의했냐에 따라 느낌이나 평이 달라지는 작품임.
무엇보다 다읽고 나면 제목 정말 잘 지었단 소리 나옴ㅋㅋㅋ
그리고 하조윤 욕하지마...(소심)
한국형 비엘답게 공이 수 밥도 이렇게 챙겨줌
https://img.theqoo.net/aiVOL
아마릴리아 - 헤어짐의 방법
- 줄거리 -
하조윤(수)는 종군기자로 내전지역 취재 중 사고에 휘말려 오년 간 혼수상태에 빠진다. 가까스로 회복하고 귀국해 옛 연인을 찾아가지만 강태정(서브공)의 옆은 이미 다른 누군가로 채워져 있었는데...
[후회공/무심수/구남친공/상사공/구남친수/이공일수]
갓난 시절부터 친구였고, 머리가 굳고 나서는 연인이었다. 태어나서 지금껏 단 한번도 떨어짐을 생각해본 적 없던 연인에게 내가 아닌 다른 연인이 생겼다. 모든 게 나의 이기심과, 나의 무책임함이라 세상이 손가락질한다. 헤어짐에도 시간이 필요함을 알아야 했지만 한 번도 이별을 경험하지 못한 하조윤(수)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며 자신을 잊으려는 옛 연인에게 매달리는 방법 밖에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런 그의 곁으로 한 남자가 다가온다. 마음은 필요 없고 오로지 몸만 즐기자는 이 남자. 서른 한 해 동안 살아온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하조윤은 사랑과 헤어짐, 그리고 책임감을 처음으로 직면하게 된다.
- 인물소개 -
하조윤(메인수) : 종군 기자. 주로 해외 내전 지역의 취재를 다니는 보도사진기자로 해외에 본사를 둔 통신사 소속이다. 오로지 사진과 강태정만 바라보는 세월을 살아왔다. 삶을 이루던 가장 큰 두가지 중 하나가 사라지려고 한다. 사진을 위해 때로는 사랑도 뒤로 했던 이기적인 자신에 대한 벌이다. 무심 수.
신권주(메인공) : 하조윤이 소속된 통신사의 한국지국장, 나이에 비해 빠른 승진은 그의 집안배경탓이라는 설도 있으나 스스로가 발군의 능력을 가진 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늘 상대를 주눅들게 만든다. 하조윤의 대학 선배이며 오만하고 냉정한 성정의 소유자. 후회공.
강태정(서브공) : 하조윤의 옛 연인. 때로는 가장 친한 친구로, 때로는 가장 사랑하는 연인으로 하조윤을 지켰다. 늘 그를 아낌없이 사랑했지만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사진을 위해 떠나는 하조윤을 보며 고통을 삼켰다. 다정하고 책임감 강한 성정의 소유자. 후회공.
서영우(서브수) : 조연 수, 하조윤이 의식을 잃었던 지난 오년간, 강태정의 옆을 지키며 결국 그의 곁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오랫동안 강태정을 마음에 담았다.
==================
연재 당시에 메인공파 vs 섭공파 개싸움으로 유명했던 작품
물론 작품으로도 성공했고 유명함 ㅇㅇ 심지어 작가 데뷔작이었음.
개싸움이 얼마나 심했냐면 정병걸린 사람들이 작가 루머 뿌리고 괴롭혔을 정도임 ㄷㄷㄷ
캐릭터 누구한테 빙의했냐에 따라 느낌이나 평이 달라지는 작품임.
무엇보다 다읽고 나면 제목 정말 잘 지었단 소리 나옴ㅋㅋㅋ
그리고 하조윤 욕하지마...(소심)
한국형 비엘답게 공이 수 밥도 이렇게 챙겨줌
https://img.theqoo.net/aiV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