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 유리, 죽은 전부인
고보결 = 민정, 현부인
이규형 = 조강화
"좋아하면.. 그 다음은.. 어쩔건데..
뭐 연애해? 결혼해?"
민정이와의 관계를 고민하는 조강화를 보며 고개 숙이는 유리
민정이에게 줄 꽃 들고가는 조강화
바라보는 유리
병원 구내식당에서 민정이를 바라보는 조강화
사랑스러워하며 바라보는 조강화를 보며 고개숙이는 유리
데이트하는 민정과 조강화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유리
둘의 결혼식날..
고개숙이는 유리
행복한 민정강화와 딸 서우를 바라보는 유리
ㄹㅇ 찐사랑인걸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