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25%로 1년 전보다 0.16%포인트 떨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은행·지주회사가 규제 비율 대비 여력이 있어 대내외 충격 발생 시에도 상당 수준까지 감내가 가능하다"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돼 은행의 손실흡수 여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25%로 1년 전보다 0.16%포인트 떨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은행·지주회사가 규제 비율 대비 여력이 있어 대내외 충격 발생 시에도 상당 수준까지 감내가 가능하다"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돼 은행의 손실흡수 여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