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기업 모나미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프러스펜 3000 60색 세트를 출시했다.
모나미 창립 60주년 기념 프러스펜 3000 60색 세트
1만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프러스펜 3000 60색 세트’는 기존 48색에서 12색이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색상으로 채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제품에 고급형 닙을 적용했으며, 새롭게 추가된 6색은 마른 뒤에도 물에 번지지 않는 안료 잉크를 사용해 밑그림 그리기 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60주년 기념 메시지를 담은 케이스와 60주년 엠블럼을 펜 바디에 새긴 특별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모나미 마케팅팀 관계자는 “153시리즈와 더불어 모나미의 상징성을 잘 드러내는 프러스펜 3000은 196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소장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리미티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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