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SimilarVillainousFieldmouse
(한국 아이돌은 일본 아이돌의) 미숙함과는 달리 완벽하다는 인상입니다.
어떻게 해야 좀더 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 (성장할 수 있을까) 계속 생각했지만,
AKB에 계속 있어도 나는 변할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의 아이돌은 친근감이나 악수회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손에 닿을수 있는 존재라는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K-POP 아이돌은 그것보다는 동경의 대상이랄까
무대도 정말로 완벽하고
그런 면에서 (일본 아이돌의) 미숙함과는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추구하는 바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한국 아이돌은) 제가 인생에서 가장 빛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노력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한국 아이돌이 돼서) 실력이 늘었느냐 안늘었으냐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평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만
어찌되었건 제 스스로 노력하고 그것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장소가 한국입니다.
지금 한국의 무대입니다.
https://video.twimg.com/ext_tw_video/1236284979337809921/pu/vid/1280x720/y0g_PJvSUF5SSYEu.mp4
영상 올리는 건 몰라서 링크로...
52덬이 번역해 준 것도 추가로 올림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있음
AKB48의 중심멤버로 활약한 타카하시 쥬리씨입니다 선발총선거에서 1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만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바라서 한국으로 건너갔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떻게하면 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 쭉 생각했는데 AKB에 계속 남아있어도 저는 변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쥬리씨가 한국에서 충격을 받았던 것이 아이돌에 대한 인식의 차이였습니다
일본 아이돌은 친근감이라든지 악수회가 중요하거나 해서 손이 닿을 것 같은 이미지, 그치만 케이팝 아이돌은 굉장히 동경의 존재라고 할까 무대도 정말 완벽하고 그런 면에서 요구되는 것의 차이는 느끼고 있었어요
제 자신이 가장 인생에서 빛날 수 있는 곳, 노력할 수 있는 곳이에요
잘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고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곳은 한국이에요 한국의 무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