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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자자 조원상 "'슈가맨3' 100불 상상 못해…8년 만난 여친도 감격"(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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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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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8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내 남편 연예인이었네' 하고 좋아하더라고요."

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 최종회는 '쌍 100불 특집'으로 꾸며져 자전거 탄 풍경(송봉주, 김형섭, 강인봉)과 자자(유영, 조원상)이 소환됐다.

이날 '슈가맨3' 마지막 팀으로 소환된 자자는 '버스 안에서'를 열창하며 '흥' 텐션을 한껏 올렸다. 23년만에 무대에 선 자자의 유영과 조원상은 10대부터 40대까지 100불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조원상은 근황에 대해 "향수 사업을 했다. 뷰티 부문 1위를 해서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유영은 "자자가 끝난 후 대학교에서 K-POP 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고 밝혔다.

오랜 고민 끝에 '슈가맨3'에 나오게 됐다는 유영은 자자 멤버 4명 중 2명만 출연한 이유에 대해 "막내 정미는 연락이 안 되고, 용주는 수영 코치를 하고 있는데 도쿄 올림픽 준비 때문에 너무 나오고 싶은데 부담이 돼서 나오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은 '슈가맨3' 출연을 계기로 함께 활동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방송 후 조원상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슈가맨3' 출연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하 조원상과의 일문일답.

Q. 23년만에 무대에 선 소감이 어떤가.

"예전에 어린 나이에 활동했기 때문에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사업도 하다 보니 그게 하나의 추억이 됐다. '슈가맨3'에서 연락이 와서 연습하다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실감이 안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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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0불'이 들어왔을 때 기분이 어땠나.

"10대들은 그렇게 많이 들어올 줄 몰랐다. 요즘에도 가끔 라디오나 예능에서도 나오니까 기억해주신 것 같다. 우리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 '자자'를 검색해도 원년 멤버가 검색되는 것이 아니라 2000년대에 활동했던 친구들이 검색 돼서 묻혔는데 '슈가맨3'에서 원년 멤버가 필요하다고 해서 나가게 됐다."

Q. 유영에게 의지를 많이 하던데, 어떤 누나인가.

"한 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큰누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다 이끌었다고 할 정도다. 굉장히 크게 느껴졌던 누나다. 누나가 자자에서 비중이 크다 보니 그것만으로도 의지가 많이 됐다. 누나가 잘했고, 요즘에는 연습생 생활을 오래해야 하고 오디션 프로그램도 많은데 예전에는 눈에 띄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해보자' 하는 것이 많았다. 누나가 자자에 있었고, 제가 발탁이 돼서 하다가 멤버들을 영입한 거다. 그러다 보니 많이 의지했다."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누나와 어제도 만났다. 옛날 감성으로 앨범을 낼 계획이다. 현재 2인조로 준비를 하고 있다."

Q.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현재 나이가 44살인데 지금까지 친구들이 '내 친구 자자였어'라고 하면 난 연예인이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들면서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8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는데 결혼을 약속했다. 현재 시기를 보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내 남편 연예인이었네'라고 하면서 감격하더라. '슈가맨3'에 나가니 SNS부터 어린 분들도 좋다고 하고 동안이라는 이야기도 해주시니 감사하다. '슈가맨3' 때문에 잠깐 그런 것이 아니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자주 찾아뵙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좋은 댓글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더없이 열심히 할 것이다. 앞으로 지켜봐달라고 하고 싶다. 과분한 사랑 감사하다. 솔직히 쑥스럽지만 '슈가맨3'이라는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우리는 잊혀지는 그룹이었을텐데 재조명 돼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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