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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헌터x헌터] 자신을 칼로 찌른 아들이 감격스러운 엄마와 죽어서도 동생 마음속에서 살아간다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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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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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딕 가문은 전설적인 암살자 집안임 평범한 가정이 아님ㅇㅇ


키르아는 이 암살자 집안의 엘리트로 애기때부터 암살 훈련을 받았지만

그런 생활에 염증을 느껴 엄마와 형을 찌르고 가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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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들이 자길 칼로 찌르고 가출했지만 너무 감격스러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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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나한테 반항하는데 개멋있음(감격)(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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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충))) 


나니카(=아르카)는 키르아의 동생


위험한 능력 때문에 가족 취급 못받고 감금됨 그래서 키르아는 아르카와 함께 탈출하려고 하는중


아르카의 능력: 아르카의 떼쓰기 3개를 들어주면 아르카가 어떤 소원이든 한 가지 이루어줌


아르카가 위험한 이유는 아르카가 언제, 누구에게 떼쓰기를 할지 알 수 없고 

떼쓰기를 연속 4번 거절하면 거절자와 거절자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조건 죽기 때문(+오랫동안 함께 한 사람)

그리고 부탁한 소원이 클수록 다음 떼쓰기의 강도도 높아짐(간 줘, 척추 줘, 눈알 줘...)



키르아가 아르카에게 저런 소원을 빈 이유는 엄마의 목숨이 걸려있으니 다른 가족들이 탈출하는걸 방해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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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엄마 목숨을 걸어버린 아들이 너무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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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죽임 당해도 원망 받으면서 영원히 동생 마음 속에서 살아갈 거라는 키르아 처돌이 첫째 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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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친구 만드는 것도 개싫음


키르아가 친구 만들고 싶어하니까 그 친구 죽이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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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대단한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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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지만 예쁜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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