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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중드에 자주 보이는 머리 장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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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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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파두
가장 기본적인 머리 장식. 머리카락만을 이용해 모양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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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두는 궐내에서 생활하던 귀빈, 공주, 궁인들이 하던 머리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하던 머리 모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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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비녀 장식을 최소화하고 생화를 이용해 장식하던 것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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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하나로 묶은 뒤 기다란 나무 틀을 대고 머리를 그 틀에 감아서 일자 형태로 고정했다고 한다.








2. 연미
제비 꼬리 형태의 머리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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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燕尾)라는 이름대로 제비 꼬리를 닮은 머리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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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머리 장식을 올리기 전에 하는 기본적인 머리 모양이었다. 목 뒷덜미 부분을 안정적으로 받쳐주었다.








3. 가자두
청나라 중엽에 유행한 가발을 올린 머리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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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중기는 국력이 강력하던 시기로 궁궐에서도 갖가지 보석과 장신구들이 넘쳐나던 때였다.
더욱 화려한 머리 장식을 하기 위해 자신의 머리에 가발을 이어 붙여 더욱 큰 머리 모양을 한 것이 '가자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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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을 올렸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무게가 있었기때문에 머리 모양을 잡아줄 도구가 필요했다.
사진 속 금빛으로 빛나는 저 비녀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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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방'이라고 불리는 비녀는 보통의 것보다 크고 널찍하게 제작되어 큰 가자두를 안정감 있게 고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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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진을 보면 꽤 무게가 있어 보인다.







4. 대랍시
철사로 틀을 만든 후 편방 모양으로 만든 머리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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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국 드라마에서 익히 봐왔던 머리 장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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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말기 서태후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이름에 '큰 대(大)'자가 들어간 것만 보아도 그 크기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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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엄청나게 무거울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랍시는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비해 그렇게 무겁지 않았다.
철사를 이용하여 틀을 만든 뒤, 검은 비단을 씌워 머리카락 모양을 흉내 낸 머리 장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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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랍시의 넉넉한 크기 덕분에 더욱 많은 장식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청나라의 머리 장식은 점점 화려해졌다.








5. 전자
모자 또는 관을 써서 하는 머리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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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랍시에서 만족할 수 없었던 황후들은 자신의 권력을 나타내는 더욱 크고 화려한 '전자'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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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모자에 각종 장식을 달아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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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뒷모습을 살펴보면 각종 보석과 대랍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푸른 새의 깃털로 만든 장식들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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