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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저질 도시락 줘놓고 우리가 도시락 상태까지 확인해야 하느냐고 적반하장으로 반문한 청도군 관계자 기사를 보고 생각난 몇년전 사건 (feat.전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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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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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QHHmZ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223_0000928690#Redyho


특히 청도군은 도시락을 제공만 할 뿐 도시락이 어떤 상태인지 대남병원에 격리된 병원 관계자 및 환자가 잘 먹고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대남병원에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조차도 모르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도시락을 우리가 제공하고 있다"며 "하지만 도시락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 보지 않았다. 우리가 그런 것까지 확인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도시락을 공급하는 업체는 모른다"며 "업체에서 제공하는 도시락이 왜 부실한지, 업체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된 건지 한번 확인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보고 청도군과 저 군청 관계자 태도가 낯익어서 기억을 되살려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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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더쿠글에서 긁어옴)


전유성 박대하던 지자체와 공무원들 데꿀멍중 (의리의 고장 청도)

https://theqoo.net/1086513301

무명의 더쿠 | 05-07 | 조회 수 2644

18년 기사 


https://entertain.v.daum.net/v/20180928174812036


"전유성의 매니저에 따르면 청도군과 전유성의 갈등은 청도군이 조직위원장인 전유성에게 소통없이 자체적으로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시작됐다.


10년간 청도에 살면서 여러 행사들을 기획해 왔고,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위해서는 3년간 조직위원장으로 일해온 전유성에게 한마디 말없이 따로 공연 기획사를 선정해 청도군이 직접 페스티벌을 진행해왔다는 것이다. 또한 전유성이 청도군에 이의를 제기하자 청도군 측에서는 '그걸 왜 전유성씨에게 설명해야 하느냐'는 답이 돌아왔다는 게 매니저의 설명이다.


전유성은 청도군의 이 같은 행동에 모멸감을 느꼈고, 마침 청도에서 운영 중이던 철가방 극장까지 단원 부족으로 일시 폐업하게 된 상황에서 청도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청도군에서는 이후 담당자를 교체하고 전유성에게 '자문' 자리를 제안했지만 전유성은 이를 거절"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277


"지난 달 20일 전 씨는 청도군 양원리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도군에 모욕감을 느낀다’고 심정을 토로한 뒤 청도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유는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제4회 청도 코아페’ 준비 과정에서 청도군과 마찰이 있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청도군은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3년 간 조직위원장을 맡아온 전 씨를 배제하며 별도의 공연 기획사를 선정했다. 그 과정에서 조직위원장인 전 씨는 군으로부터 아무런 내용도 전달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같은 사실을 알게 된 전 씨는 직접 청도군청을 찾아가 이유를 물었다. 하지만 군청 직원은 “내가 당신한테 왜 보고를 해, 민간인한테 우리가 보고할 이유는 없다”고 했다. 전 씨는 “이 말이 너무나 황당스러우며 모욕적이었다”고 말했다. "









도시락 보냈으면 됐지 (그런 것까지) 우리가 확인해야 하느냐?

(수년간 전유성이 노력봉사한 공연 브랜드 날로 먹어놓고)그런걸 왜 전유성씨에게 얘기해야 하느냐?


“내가 당신한테 왜 보고를 해, 민간인한테 우리가 보고할 이유는 없다”



공무원 선민의식이 아주 하늘을 찌르는 것 같은데 사태 진정되면 청도군 관계자도 탈탈 털어야 할듯. 참고로 저 갑질 사건 이후 전유성 귀농해서 지역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일궈놨던거 다 포기하고 서울 돌아왔음....
청도지역주민한테 뭐라하는거 아님 오해 ㄴㄴ 다만 청도군 관계자는 문제가 많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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