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 9336명중 1261명 의심증세···710명은 연락두절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 세 차례에 걸쳐 9336명의 신천지 신도를
전수조사했다. 이 중 증상이 의심된다고 대답한 사람은 1261명(13.5)이다. 증상이 없는 사람은 7365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710명(7.6%)는 여전히 통화가 안 된다고 한다.
은평성모병원 "코로나19 확진 받은 이송요원, 환자 207명 이송"
병원 측은 진료 결과 폐렴 소견이 나오자 A씨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지만 A씨는 '해외여행을 간 적도, 확진자와 접촉하지도 않았다'며 거부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여자친구, 검사 거부…보건당국 난처
A씨는 ‘자가격리 상태에서 모든 수칙을 지키고 있다. 증상이 나타나지도 않는데 왜 검사를 강요하느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 확진자 구체적 동선 언급 피해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된 이후 보건당국의 추적을 받아왔으나 전화연결이 되지 않거나 전화연결이 되도 전화를 바로 끊어버리는 등 외부 노출을 극도로 피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횡설수설
전북도 확진자 동선 진술 “신빙성 낮아” 고발 검토
도내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역학조사에서의 진술 신빙성이 낮다는 의견이 나왔다.
"신천지 코로나19 전수조사 필요한데 연락처도 안줘" (전남 순천)
순천시, 이단 신천지 대구집회 참가자 파악 중
"전수조사 협조 요청 중이지만 거부하고 있다"
"31번과 신천지 10명, 역학조사 비협조"
보건당국은 이날 새로 확진된 환자들 중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신천지예수교회) 신도로 확인된 10명의 동선을 파악하는 데도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이동 경로 확인에 협조를 잘 안 해주고 있다”며 “자세한 이동 경로 파악과 방역에 어려움이 많다”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병원 응급실 등 폐쇄..신천지 교인 간호사 확진
그는 독감 음성 결과를 받고 퇴원하라는 권유를 받았으나, 강하게 코로나19 검사를 요구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그는 선별진료소 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고 나서야 신천지 교인임을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간 기증자 고열 증상...알고보니 확진
다만 A 씨는 수술 후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자 '신천지교인'이라고 털어놨다.
진주 10대 확진자, 신천지 교육 100명과 접촉했다
18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두 형제와 부모는 19일 진주시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찾았지만 신천지 대구 집회 참석을 알리지 않아 의심 환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날인 20일 다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신천지 집회 참석을 알렸고, 검사 결과 두 형제는 양성, 부모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망가지 말고, 거짓말 하지 말고, 협조 좀 해라!!!!!!!!!!!!!!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