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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 확진 중증 환자 "핸드폰 압수되고 정보 누출 금지 서약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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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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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HAKOCONNEMAN/status/1229766447783534593?s=20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어제 뉴스에서 중증으로 보도된 도쿄의 50대 회사원 


휴대폰을  압수하는데 때마침 회사용까지 2대가 있어 회사용은 제출하고 개인용으로 글을 올린다고 함


정보를 누출하지 말라는 서약서를 썼다는 내용 




226:무명씨@1주년:2020/02/18(화) 21:46:05 ID:86oXzBqK0.net
미안, 별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깜박깜박하면서 쓰고 있어.

운반된 후 왼손 정맥, 오른쪽 서혜부 링거.
휴대폰은 회사와 개인 2대 가지고 있어서 회사 것을 내밀고, 개인 휴대폰은 숨겨두고 있어.
외부로 일절 누설되지 않도록 동의서가 아닌 서약서에 서명과 날인.
그래서 2ch밖에 연락 방법이 없다.


418:무명씨@1주년:2020/02/18(화) 21:15:09.48 ID:86oXzBqK0.net
1. 월요일 날 정도에서 권태감이 강하고 영양제를 마시면서 근무. 일에 지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수요일 밤에 39도 3분과 발열.

가까운 클리닉에서 진료를 받으면 볼타렌, 클라리스, PL 처방.
2. 목요일도 열이 내리지 않고 기침이 심해진다.
재차 진찰도 카르보시스테인을 추가 처방.
3. 금요일은 의식 몽롱 상태에서 근무하다 독감 수준으로 고열, 기침과 심하여 PM에서 유급휴가를 쓰고 클리닉에서 병원에 진찰.
4. 과로에서 오는 감기로 진단.
5. 금요일 밤에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용무가 있어 신칸센으로 이동.
6. 토요일도 몸은 여전히 악화하는 한편 40도 6까지 발열에 의한 의식 혼탁. 기간병원으로 응급 이송
7. 코로나 바이러스 혐의로 격리된 대기 중
8. 확진 시 지정병원으로 응급 이송 이
9. 현재 39.2
살아갈 자신이 전혀 없다



458:무명씨@1주년:2020/02/18(화) 21:54:16 ID:86oXzBqK0.net
>>297
지방에서는 볼 수 없어서 고속으로 반송되었다



432:무명씨@1주년:2020/02/18(화) 21:53:29 ID:86oXzBqK0.net
>>292
40 Nosmoking
이번주로 죽음을 각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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