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던 사이비 때문에 고통받던 덬임...

그들이 온라인에서 이미지 개선 하는 건 티가 안나고 아주 자연스러움

신천지다. 그러면 신천지를 옹호하는게 아니라 쿨병걸린 사람처럼 물타기를 함.

예 :

1. 나는 일반 종교나 신천지나 뭐가 다른 지 모르겠어.(모르면 가만히...)
2. 무교인 나는 둘다 기괴해보여 (무교인게 마치 무슨 벼슬인냥)

정말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 ㅇㅇ 뭐 종교에 관심없거나 타 종교에 거부감이 있으면

근데 그러면 저정도 댓을 달고 지나가야하는데 "사이비랑 일반 종교랑 뭐가 같냐. 사이비는 다르다"라는 다른 댓에 화를 못참고 반박함.

그래서 별 관심 없다는 데 엄청 혼자 열내고 있는 패턴.


다른 종교 물타기 말고도 자주 하는 것은

"별로 해 끼치는 거 없던데?"작전

1. 나도 신천지는 싫은데 ~ 주변에 신천지 있는데 그냥 전도도 안하고 착해서 별로 거부감은 없어.
2. 신천지 별로인데 사람은 착해서...

이것도 뭐 그럴 수도 있지 ㅇㅇ 할 수 있지만 다른 댓에 반박하면 그냥 쿨하게 지나가지 못하고 엄청 열냄. "아니 개인적으로 내 주변은 착하다니까???"하면서...

그들은 교묘하게 세뇌시킴.

신천지여서 나쁠 것 없고 오히려 개신교보다 좋은 일만하고 ㅇㅇ

근데 너 신천지냐 물어보면

아니거든? 그냥 가족이(친구가) 신천지야
난 신천지 극혐해 ㅇㅇ

하고 말함...

이거 아주 일반적으로 하는 일이야.


특히 이런 이미지 개선할 때 꼭 붙이는 말이 "난 신천지 아니고 완전 싫어하지만~"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