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66776
- 교통사고로 입원 4일차, 발열 시작. 한방병원 영상의학검사 진행 폐렴 확인. (내과 전문의 있는 병원)
- 병원측,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검사 가능 병원 전원 권유.
- 31번 신천지 `해외 여행 안하고, 확진자 접촉 안했다. 안간다`
- 병원, 항생제 투여. 차도 없음. (4인실에 홀로 입원시켜 격리)
- 31번, 입원 상태에서
15일 대구 퀸벨 호텔 결혼식 참석
16일 대구 남구 신천지 예배 참석
-> 새로난한방병원 일시 폐쇄. 환자 33명 대구 의료원 전원
한방병원 1층. 약국. 신협 범어지점 임시 휴업(자가격리)
-> 수성구 보건소 전체 방역. 민원실 폐쇄. 직원,공익 11명 자가 격리
-> 퀸벨 호텔. 휴업. 방역 시작. CCTV로 동선분석. 휴업
-> 신천지. 다단계 폐쇄후 방역중
-> 환자 아들이 다니는 자동차 부품업체. 환자 아들 자가격리. 사무실 소독
-> 병원 간호사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휴원
-> 대구시 주최 행사 모두 취소.
-> 수성구 도서관 8개 2.19~3.3일 임시휴과ㅣㄴ
-> 청도군, 2월 22일 재개 예정 소싸움 무기한 연기.
청도군. 이서면 주민 수십명이 퀸벨 호텔 결혼식 방문 이력 확인. 조사중.
성주군, 직원 51명 동료 결혼식 퀸벨 호텔 참석 -> 전원 자가 격리중 재택근무
(군수 재량으로 결정한 재택근무라고 함. 질본차원에서 하는 공식 조치 아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439788
"한편, 성주군 공무원 51명이 동료 공무원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31번 환자와 같은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주군은 이들 전원을 19일부터 재택근무하도록 조치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확진자는 1·2층에 있었고 공무원들은 3층에서 예식을 보고 식사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질병관리본부의 별도 조치가 있을 때까지 전원 재택근무하도록 했다”고 했다."
" 15일에는 지인과 동구에 있는 퀸벨호텔 뷔페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당시 경북 성주군 공무원 50여 명이 31번 환자와 같은 공간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동료 공무원의 결혼식에 참석차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