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허민녕 기자]
작품보는 ‘혜안’을 올바르게 쓰는 좋은 예. 배우 김혜수가 다큐 걸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밥정’ 홍보를 위한 ‘무보수 지원’에 나선다.
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2월11일 김혜수가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밥정’ 홍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든 관련 활동을 노 개런티로 출연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는 이 다큐 주인공인 임지호 셰프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관계자는 아울러 “지난 해 DMZ다큐영화제를 직접 찾아 ‘밥정’을 처음 접했다고 한다”며 “영화의 완성도와 메시지에 매료된 김혜수가 정식 개봉을 앞두고 보다 많은 관객들이 공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홍보 대사에 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혜수는 이 다큐의 특별 영상 내레이션은 물론, 추천 영상 등에 직접 나서 영화를 홍보할 예정. 그녀는 2월21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하이애나’에 출연 중이다. 김혜수의 안방극장 복귀는 2016년 히트작이었던 tvN ‘시그널’ 이후 4년 만이다.
영화 ‘밥정’은 자연주의 요리 대가로 꼽히는 임지호 셰프의 음식 철학과 개인사를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낸 다큐. 세계 최고 권위의 다큐 축제로 꼽히는 핫독스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를 위시로 국내외 14개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이를 근거로 극장가는 ‘워낭소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이을 차세대 다큐로 지목하며 3월 대규모 개봉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작품보는 ‘혜안’을 올바르게 쓰는 좋은 예. 배우 김혜수가 다큐 걸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밥정’ 홍보를 위한 ‘무보수 지원’에 나선다.
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2월11일 김혜수가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밥정’ 홍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든 관련 활동을 노 개런티로 출연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는 이 다큐 주인공인 임지호 셰프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관계자는 아울러 “지난 해 DMZ다큐영화제를 직접 찾아 ‘밥정’을 처음 접했다고 한다”며 “영화의 완성도와 메시지에 매료된 김혜수가 정식 개봉을 앞두고 보다 많은 관객들이 공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홍보 대사에 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혜수는 이 다큐의 특별 영상 내레이션은 물론, 추천 영상 등에 직접 나서 영화를 홍보할 예정. 그녀는 2월21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하이애나’에 출연 중이다. 김혜수의 안방극장 복귀는 2016년 히트작이었던 tvN ‘시그널’ 이후 4년 만이다.
영화 ‘밥정’은 자연주의 요리 대가로 꼽히는 임지호 셰프의 음식 철학과 개인사를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낸 다큐. 세계 최고 권위의 다큐 축제로 꼽히는 핫독스 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를 위시로 국내외 14개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이를 근거로 극장가는 ‘워낭소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이을 차세대 다큐로 지목하며 3월 대규모 개봉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