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착한 중국인들은 이 때 거의 다 죽었다는 6.4 천안문 항쟁
12,285 10
2020.01.31 14:54
12,285 10

천안문 6.4 항쟁은 1989년 6월 4일 중화인민공화국 천안문광장에서 벌어진 대규모의 민주화운동

phVdI.jpg

천안문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칭화대, 난카이대(南开大学)의 대학생들 


lhlFn.jpg

1989년 4월 말부터 계엄령이 선포된 5월 20일까지 천안문 광장에는 2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시위에 참여함 


TCekj.jpg

베이징 공안들까지 시위에 동참 


IOglx.jpg


학생 시위대는 인민해방군이 들이닥치기 전에 연이은 단식시위와 군중시위로 녹초가 된 상황이었슴 


이후 

ZtUfy.jpg

https://myoutu.be/92jG18P3Kc4 


그 당시 유혈진압이 이루어진 곳

vqgqC.jpg

mhfqH.jpg

진압을 시작하는 군인들을 설득하는 베이징 시민들


oFBxu.jpg

등샤오핑에게서 명령이 하달되자 진압을 시작하는 인민해방군들 


민간인 사망자 300여 명, 부상자 7천여 명이 발생한 사건이라고 위키에 알려져 있지만 

이 날은 베이징 전체가 죽음의 도시가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거리 곳곳에는 시민들이 군인들에게 짓밟히고 있었다. 도로에는 차가 다니지 않고 탱크와 장갑차가 지나다녔다. 날은 밝았고 창안제는 전부 진압군에 의해 제압되었다. 그때까지도 저항하는 시민들은 군인들에게 무자비하게 짓밟혔다. 광장과 거리에는 시체들이 널브러져 있었고 전소된 탱크와 장갑차, 차량들이 버려져 있었다. 도시 곳곳에는 분노한 시위대가 죽인 진압군의 시체 여러 구가 그슬려지고 훼손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심지어 다리에 목을 매달아 전시해 놓은 것도 있었고, 불타버린 버스에 목이 매달려 음경 부위에 막대기를 꽂아넣은 시체도 있었다. 하지만 시체의 대부분은 탱크에 깔려죽거나 총에 맞아 죽어 신원을 확인할 수 없는 시민들이 대부분이었다. 시체들은 (군인과 민간인을 막론하고) 인민해방군이 증거인멸을 위해 비닐팩에 담아 모조리 수거해서 어디론가 운반해갔다. 도심 곳곳에서 시체들과 유류품을 태우는 연기로 가득했다. 정확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실종되었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


그 이후 


지명수배 1호 왕단 대만으로 이주

bIKhS.jpg

이 사람은 작년 10월 20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홍콩민주화를 지지해달라고 인터뷰함


UXgdw.jpg

지명수배 2호 외르케슈 될레트(위구르족출신) 대만으로 이주


gcYft.jpg

지명수배 3호 차이링(미국으로 망명) 

txWbF.jpg

‘젠제이버(Jenzabar)’란 교육용 소프트웨어 기업을 운영 중


그때 항쟁을 지지했기에 탄압을 피하기 위해 한국으로 망명한 바둑기사 부부 장주주와 루이나이웨이

OaMhT.jpg
후진타오 주석의 특별사면으로 현재 중국에서 살고 있슴



천안문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남자 탱크맨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어 


왕웨이린이라고 알려졌지만 진짜 이름은 밝혀진 적이 없으며 2017년에 대만 중앙통신에 의하면 이 남자는 중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 


https://gfycat.com/NecessaryDisloyalCommongonolek


https://gfycat.com/GenerousPreciousIcterinewarbler

https://gfycat.com/MeagerTimelyGossamerwingedbutterfly

https://gfycat.com/RecentBlackandwhiteHerald

https://gfycat.com/SatisfiedImperfectJenny

https://gfycat.com/DapperSpiritedHeifer

https://gfycat.com/AridConsciousFrilledlizard

https://gfycat.com/HandsomeAlarmedGarpike

https://gfycat.com/FalseSkeletalIberianbarbel

https://gfycat.com/DazzlingAmpleDore

uoAif.jpg

그의 앞에서 줄줄이 이어지는 탱크행렬 ㅠㅠㅠㅠ


그때 공산당에는 강경파 등샤오핑과 온건파 자오쯔양 두 명이 있었는 데

강경파가 앞서서 "피해는 최소화해야 하지만, 어느 정도의 피는 반드시 봐라!"라는 등샤오핑의 발언에 의해서 무자비하게 탄압이 시작되고 

자오쯔양은 실각함 

만약 이때 중국이 어느 정도 대학생들과 시민들의 요구를 수용했다면 지금같이 노답은 아니었을 것 같은 느낌...


이글 번역해서 퍼갈려나??
뭐 천안문 항쟁시기가 오면 웨이보 바이두 다 감찰하는 거 같아서 안 퍼갈 것 같긴 한데... 

목록 스크랩 (2)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14 03.16 49,3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9,1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9,2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337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41...jpg 00:57 2
3024336 유머 종강 언제하냐 적당히 종강 좀 합시다.jpg 00:55 126
3024335 이슈 밥을 혼자서 먹고, 그릇까지 치우는 아기 00:53 253
3024334 유머 포켓몬 마라톤 대회에서 해야하는 잉어킹 체조 00:53 166
3024333 기사/뉴스 트럼프 "나토 지원 필요 없다…일본·호주·한국도 마찬가지" 7 00:53 452
3024332 정보 슬라임 제2의 전성기 오게 해준 유명템 3대장... 2 00:50 472
3024331 이슈 결혼 준비하던 웹소작가의 긴급 휴재 공지 12 00:49 1,746
3024330 유머 대나무 먹을때도 표정이 매우 다양한 루랑둥 루이바오💜🐼 4 00:49 262
3024329 이슈 여친을 데뷔시켰던 작곡가 2 00:45 1,021
3024328 유머 한국인의 항문을 우습게 본 아르헨티나 핫소스.jpg 4 00:44 1,687
3024327 이슈 기안84가 자신의 우상인 이토 준지에게 선물한 그림 4 00:39 1,355
3024326 유머 봄에만 먹을수있는 제철풀 냉이요리 2 00:39 551
3024325 이슈 인간관계에 대해 두개의 자아가 된다는 효연 11 00:38 1,067
3024324 이슈 15년전 오늘 발매된, 걸스데이 "반짝반짝" 2 00:37 82
3024323 이슈 어르신들만 안다는 전설의 만화책 9 00:37 1,051
3024322 이슈 강호동 라면 한 젓가락.gif 9 00:35 1,632
3024321 유머 피카츄와 창백카츄 리액션 차이 16 00:31 938
3024320 이슈 아카데미 시상식 엔딩을 장식한 <원배틀 애프터 어나더> 패러디 1 00:30 702
3024319 이슈 식기세척기 댓글보면 창과 방패 싸움같아... 40 00:29 2,091
3024318 기사/뉴스 "해외여행 다녀와" 남편은 그 사이, 집 팔고...유흥업소서 '수억' 탕진 25 00:26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