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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잘하고 있는데 한국인들 너무한다는 조선족 맘카페 근황

무명의 더쿠 | 01-27 | 조회 수 8322
https://img.theqoo.net/yUUNy

김남하 기자 =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중국을 거쳐 한국에까지 이르렀다.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며 조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중국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부족한 초기 대응이 사태를 키웠다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이에 더해 비위생적인 일부 중국인들의 식습관이 원인이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한 중국인 '무증상' 감염자가 방역망을 뚫고 국내에까지 들어왔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중국인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도 연일 높아지고 있다.

https://img.theqoo.net/nuhdt

이렇듯 중국에 대한 비판적 반응이 늘자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불안한 내색을 엿보이고 있는 듯 하다.

이는 '조선족' 역시 마찬가지였다. 몇몇 조선족들은 중국인들을 향한 싸늘한 시선이 자신들에게도 쏟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지난 26일 한 조선족 '맘 카페' 회원 A씨는 "중국 정부는 대처를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우한 폐렴 때문에 지역 카페 들어가면 욕하는 것 밖에 안 보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을 명백히 '중국 사람'이라고 밝히며 자신에게도 불똥이 튈까 걱정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https://img.theqoo.net/PtOsf

A씨가 해당 글을 올리자 댓글에는 그와 의견을 같이 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들은 "우리가 중국 국적이라 몇몇 사람들 때문에 같이 욕먹는 것 같다. 너무 안타깝다"는 의견을 보이며 A씨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국내 누리꾼들은 부정적 반응을 내비쳤다. 한 누리꾼은 "객관적으로 사태를 바라봐야 하는데 맹목적으로 자신들의 국적인 중국을 옹호하는 조선족들의 인식이 이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에 귀화한 중국 동포는 8만 3,347명 수준이었다. 귀화하지 않고 장기 체류하는 중국 동포 수는 53만 1,26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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