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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사히 "기생충 오스카 선전 뒤에는 한국 대기업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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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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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작품이 아니면 무리""최근 히트하는 것은 할리우드 대작 정도"― ―. 세계 최대 영화 시장인 미국에는 이런"정설"이 있다.그 정설을 뒤집듯 한국 영화 "파라사이토 반 지하의 가족"이 미국에서 발걸음을 재촉했다.13일에는 한국 영화 최초로 작품상 등 아카데미 상 6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됬다.약진의 뒤에는 가속하는 한국 기업의 할리우드 전개가 있다.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5일 열린 골든글로브 상시상 식장. 한국 최초의 외국어 영화상에 빛난 "파라사이토"의 봉준호 감독(50)의 단상에서 연설을 큰 박수와 웃음과 함께 지켜보는 여성이 있었다. 이번 작품의 제작·배급사를 산하에 두고 있는 "CJ그룹"의 이미경 부회장이다. 한국 최대 재벌 삼성그룹 창업자(이병철 회장)의 손녀로 이번 작품의 제작 총 지휘도 맡고 있다.


"CJ의 할리우드 공략한 모습이 너무"과 영화 관계자는 입을 모은다. 한국 경제 신문 등에 따르면 C...(이하는 유료회원만 읽을 수 있습니다)


-


(전문은 유료 회원만 볼 수 있음)


공개된 기사 부분만 봐도 하려는 말이 기생충은 "CJ 푸쉬빨" 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다. 

저 기사 외에도 기생충을 언급한 부분이 있나해서 저 기사를 작성한 "후지타 에리카"의 트위터를 보니 아래와 같은 트윗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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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아시아 영화로 첫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한국 영화"#팔라사이트"

영어 이외에는 히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에서 흥행 수입 상위의 쾌진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굉장한 줄거리 지지에다 약진 뒤에 한국 기업의 교묘한 할리우드 전개가 있었습니다.

계속은 이쪽!

 

'#파라사이트'는 두말없이 대단한 작품이지만, 아무리 극찬을 받아도 히트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업계의 고민.

보다 많이 보기 위한 측면 지원은 불가결...하며, 읽으려는 노력을 계속하는 한 기자로서도 생각합니다.

일본도 얼핏 수수한 작품 수출에도 힘쓰면 좋겠다.


 

아무리 좋은 것을 만들어도 세계적 히트는 지난하기 마련.

하물며 세계 최대의 영화시장·미국에서 외국어 작품이 흥행 수입 상위가 되려면 크고 참신한 추진력이 필요.

'#파라사이트' 약진을 뒷받침한 한국 기업의 교묘한 할리우드 전개, 케이팝 보급과 합쳐서 매우 생각하게 합니다.


 



케이팝은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 결과

기생충은 북미 흥행 비결은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한 CJ 그룹의 마케팅 등등


한류 콘텐츠의 흥행은 정부, 기업의 푸시 덕분이라는 일본발 기사,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한류는 한국정부의 지원" 과 같 발언들의 진짜 속내는 단순히 폄훼 뿐만 아니라

"일본 콘텐츠가 한류처럼 정부와 기업의 푸쉬를 받는다면 세계적인 흥행을 이룰 수 있다." 와

"같은 출발선이면 (정부와 기업의 푸쉬가 없다면) 일본 콘텐츠가 한류보다 우월하다." 가 내포된 말임


-


음습한 일본 또 음습하게 자기위로하는중

저 일본인 기자 트윗 보면 좋아요 백오십개 넘는데 그렇게 누른 애들 다 일본애들임ㅋㅋ큐ㅠㅠㅠㅠㅠ배아파 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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