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20115654195
국내에서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확진자가 20일 처음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우한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여성 A씨가 신종 폐렴 확진을 받았다. 이 환자는 고열과 기침 등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동시에 고열 증상을 확인하고 신종 폐렴 환자로 의심하고 격리·검사에 들어갔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를 즉시 국가 지정 격리병상에 격리하고 치료에 들어갔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후 1시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A씨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중국 우한(武漢)시에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확진자가 20일 처음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우한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여성 A씨가 신종 폐렴 확진을 받았다. 이 환자는 고열과 기침 등 폐렴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동시에 고열 증상을 확인하고 신종 폐렴 환자로 의심하고 격리·검사에 들어갔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를 즉시 국가 지정 격리병상에 격리하고 치료에 들어갔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후 1시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확진자 A씨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