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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이비 교주 흉내내는 허경영 -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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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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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정치인 활동하면서 지지자들에게 돈 받고 사기치고 다녔다고 깜. 허경영이 그알 쪽 협박도 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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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전혀 달라진게 없고, 오히려 악화됨. 

국가혁명배당금당이라고 총선 때 후보들 내고 있는건 알텐데...

피해자들의 규모와 양태가 점점 심각해지는중.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3066


"지역 주민은 “허 전 총재 주말 지지자 모임 참석비가 10만 원인데 매주 수백 명이 온다. 이외에도 각종 강연, 기념품 판매 등으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면서 “그렇게 번 돈으로 하늘궁 주변 부동산을 싹쓸이하고 있다. 지금도 허경영 지지자들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앞으로 여기에서 뭘 하려고 하는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은 “앞으로 동네에 허경영 지지자들이 더 몰려온다고 하면 걱정된다”면서 허경영 지지자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 

주민은 “하루는 허경영 지지자들이 농작물을 대놓고 훔쳐가려고 하더라. 뭐하는 거냐고 항의했더니 ‘세상 모든 만물을 만든 것이 허경영인데 뭐가 문제냐’고 말했다”면서 “그런 사람들과 무슨 말이 통하겠나. 무섭기도 하다. 그런 사람들이 동네에 늘어난다고 하면 걱정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허경영 신드롬은 정치와 종교가 결합된 특이한 형태다. 허 전 총재는 자신이 신인(神人)이라고 주장하며 에너지 치료로 불치병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지지자들은 허 전 총재 주장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다. 

주민들은 허 전 총재와 지지자들에 대한 공포감이 크다고 증언했다. 한 주민은 “허 전 총재 지지자들은 어디가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니라 허경영 얼굴이 그려진 스티커를 붙인다. 머리가 아프다고 이마에 그 스티커를 붙이고 다닌다”면서 “일부 지지자들은 꽃밭을 망치기도 하고, 괜히 주변 상가를 기웃거린다. 북을 치고 다니면서 큰소리로 허경영을 외치기도 한다. 허경영 지지자들을 보면 일반 손님들은 불안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남편이 허 전 총재와 싸우려고 하는데 말렸다. 허 전 총재 지지자들이 우리한테 저주 받을 거라고 하더라. 그 말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찝찝하다. 저주가 아니더라도 지지자들이 무슨 보복을 할지 몰라 무섭다"




"허 전 총재 측은 주변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사유지를 침범하거나 산림을 훼손해 주민들에게 고소·고발을 당했다. 허 전 총재 측이 공용도로를 일방적으로 막고 문을 설치했다가 주민들 반발로 철거하는 소동도 있었다. 지금도 허 전 총재 측은 해당 공용도로에 주차구획선을 긋고 사유지처럼 사용하고 있다. 허 전 총재 측이 불법 현수막을 내걸어 주민들과 실랑이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 다른 지역 주민은 “하늘궁은 양주 장흥유원지 내에 위치해 있다. 지역 주민이 대부분 장사하는 사람들이다. 동네 가게들이 다 현수막을 내걸면 난장판이 된다. 그래서 철저하게 현수막 게시를 통제하고 있는데 허경영 지지자들이 마구잡이로 현수막을 내걸어 갈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허 전 총재는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고 실무자나 지지자들이 알아서 일을 처리하다 생긴 일 같다"





[단독] ‘피해자들이 내용증명 보내 항의’ 허경영 성추행 진실공방
피해차 측 “에너지치료 명목 속옷 속까지 손 넣어” VS 허 전 총재 “돈 노린 허위 증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34372



"제보에 따르면 허 전 총재는 에너지치료 명목으로 피해자들 속옷 속까지 손을 넣었다. 그동안 허 전 총재는 본인이 신인(神人)이며 자신이 에너지를 불어넣으면 병이 낫는다고 주장해왔다. 허 전 총재가 시행하는 에너지치료는 이미 과거에도 문제가 됐었다. 에너지치료 과정에서 여성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TV조선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하지만 허 전 총재는 “해당 여성이 유방암이라고 해서 이를 치료하기 위해 만진 것이고 성적인 의도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에너지치료를 진행했는데 그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성추행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당사자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허 전 총재 측에 내용증명을 보낸 피해자들은 “공개적인 장소에서뿐만 아니라 은밀한 장소에서도 허 전 총재가 에너지치료를 명목으로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허 전 총재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허 전 총재는 “TV조선 보도 이후로는 신체접촉을 안한다. 에너지치료를 한번에 1000명씩 하니까 빨리 빨리 진행하다 나도 모르게 신체접촉이 있었을 수는 있지만 속옷 속으로 손을 넣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허 전 총재는 하늘궁을 만든 후 큰돈을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 지지자 모임 참석비가 10만 원인데 매주 수백 명이 방문한다. 이외에도 각종 강연, 기념품 판매 등으로 돈을 벌고 있다. 허 전 총재는 본인과 법인 명의로 소득세만 5억 원 넘게 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 측은 “피해자들이 열성적인 허 전 총재 지지자들에게 해를 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하늘궁 실체가 제대로 알려져야 한다”고




 TV 조선 보도 프로그램에서 깠던게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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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웃는다고 언급해도 그걸 유명세라고 사람들을 혹세무민해서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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