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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최 유산슬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속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의상 디자이너 미스터 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 최는 "유산슬의 의상을 담당했다. 4벌 정도 맞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유산슬이 '아침마당'에도 다녀갔다. 화려한 반짝이를 입었다. 유산슬이 입은 옷은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에 미스터 최는 "반짝이는 트롯 가수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반짝이를 입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라며 "반짝이도 고급이 있고, 저렴한 게 있다. 단위가 올라갈수록 빛이 화려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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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마당에 초대석에 산슬 디자이너분 나오셔서 엄청 반가웠음 미스터최가 만든 산슬의상 고급스럽고 블링블링 개화려하고 예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