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눈을 맞고싶은 케이 출첵합니다"
눈이 맞고 싶은!!! 이러면서
다들 눈 때리러오는 중ㅋㅋㅋㅋ
크리스마스날 케이 눈조심하라고ㅋㅋㅋㅋㅋㅋ
기억나는 선물 얘기할 때에도
"저는 기억나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책선물이에요"
(웅성웅성) "잠시 웃고가실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주: 너 공부하라고 넣으셨나보다
예인: 그런가봐요ㅋㅋㅋㅋ
산타의 존재여부 주제부터 티키타카 쩔었음ㅋㅋㅋ
"크리스마스날 진짜로 산타를 보고싶은 수정이 출첵"
이라니까
바로 다른 멤버들이 "없어요" 라곸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있다고 믿지는 않은데 어디 있지 않을까요?"
예인: 아니요? 없어요
언니 극딜하고 얻은 멱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타를 언제 알게됐는지 얘기하게 되는데…
벱소: 초등학교 2학년때 콩순이를 달라고
기도를 했었는데,
밤에 갑자기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슬며시 봤는데 부모님이 까치발을 들고
콩순이 인형을 놓고 가셔서 그걸 보고 알았어요
지수: 저도 어릴때 산타가 없는 존재인걸 알았어요.
근데 산타는 아빠지 라고하면 서운해 하실거 같아서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갔던거 같아요
지애: 저는 산타가 있다고 믿어요 여러분
(러블리즈 제일 현실캐)
벱소: 너 안믿고 있는거 다 알아~ㅋㅋㅋㅋㅋㅋ
미주: 방송용으로 얘기좀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
진: 지애의 깊은 속 마음에는 이미 없다고 믿고 있어
아휴
지애: 아니 제가 현실적이니까 그런거에요~ 들어봐봐요
산타마을이 왜있고 소문이 왜 돌겠어요~
다~있으니까 그런거에요
응~그래~
수정: 저는 사람들이 귀신을 본 사람이 있으니까
귀신이 있다고 하는것처럼
산타도 그런식으로 믿어요. 뭔지알죠?
미주: 몰라
(머쓱)
미주: 산타는 부모님이다 = 부모님한테 잘하자
케이: 아니에요~! 산타는 진짜있어요!
제가 산타한테 가수가 되게 해달라고 맨날 빌었는데
지금 이렇게 되어있잖아요!
수정: 언니 그건 언니 자신이 이룬거에요
진: 언니 그건 이중엽 사장님이 들어준거에요
케이: 아 사장님이 산타였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가 하나같이 다 웃겼던 눕방ㅋㅋㅋㅋ
어제 레전드였음ㅠㅋㅋㅋㅋㅋㅋㅋ
예인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이것도 추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