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WK-36_AowKo
LG 선발투수였던 심수창은 2010년과 2011년. 1승도 거두지 못한채 18연패를 하는 선발 투수였고
결국 LG에서 넥센으로 쫒겨나듯 트레이드 된다. (본인 왈. 팀원들이랑 쉬는 날 당구장갔다가 거기서 트레이드 통보 받았다고.)
넥센에 와서도 1패를 해버린 심수창이 대기록을 이어가자, 넥센 선수단은 심수창 승리투수를 만들어야한다고 다짐했고
넥센 선수단은 모두 힘을모아 심수창의 승리를 지킨다.
심수창이 선발로써 공을 던지고 내려오자
넥센 정민태 코치는
"니 승리는 우리가 무조건 지킬태니, 이 공은 연패탈출 기념으로 가져가라." 라고 했고,
선수단은 한국시리즈 7차전도 아닌데 모두 심수창의 승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2점이라는 불안한 점수차.
LG에서는 이 정도면 매번 뒤집혔다.
하지만 넥센 마무리 손승락은 승리는 무조건 내가 지켜준다며 약속했고,
결국 그 2점차를 지키며 심수창은 18연패를 멈추고 승리투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