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엽 / 김소리 일명 소재커플 10명의 댄서들의 첫만남에서 썸뮤직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자리에서 0표를 받았던 소리
그런 소리를 위해 이야기를 주도해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려 배려해준 재엽 이때부터 소리의 마음은 재엽에게 조금씩 향하고 있었음
썸스테이 댄서들 중 최연장자이자 동갑인 둘은 썸스테이에 동갑내기가 있다는 사실에 엄청 안심했고 둘은 엄청 빠르게 ㄹㅇ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됨
서른이자 동갑이기에 할 수 있는 얘기들도 서로 잘 통했고 다들 언급하지않던 가수라는 소리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도 처음으로 꺼내며 둘은 꽤 가까워짐 (물론 친구로)
처음부터 편하고 친근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했던 소리는 그런 재엽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재엽은 다른사람에게 마음이 있었음 (썸뮤직은 매일밤 자기가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는 것이며 받는 사람은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음) 그때 새로 합류한 남자댄서가 소리에게 호감을 표현하면서 소리는 그 남자 댄서와 가까워지는듯 했음
그렇게 첫 썸뮤비 파트너로 소리는 재엽이 아닌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준 남자를 선택하게 됨
하지만 여기서 판을 뒤집을 사건이 하나 발생하는데...
한명의 여자와 제주도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소리의 파트너에게 혜진언니는 소리가 아닌 다른 사람과 가보는 걸 추천해줬고... 이땐 아무도 몰랐겠죠 이 제주도 여행이 첫 단추의 시작이었다는 걸...
하필 제주도에 함께 간 사람이 재엽이가 관심을 보이고 있던 여자였고... ※물론 잘못된 거 아님! 썸스테이에 있는 동안은 누구와도 썸을 탈 수 있고 사랑을 할 수 있음
그렇게 둘은 각자 다른 사람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힘들어하던 때에 서로에게 의지함 스쿠터 타고 드라이브도 하고
서로에게 기대며 자신의 마음에 대한 상담도 하게 됨
그렇게 그날 밤 소리의 썸뮤직은 결국 재엽에게 향했고
다음날 소리는 재엽의 방 앞에서 할말을 미리 연습까지 해가며... 용기내어 재엽이에게 자신을 데려와달라고 부탁하고 꿈 아니야 나 왔다갔어!
소리가 연습까지해가며 재엽을 부른 이유는 즉흥여행을 떠나고 싶어서였고 그렇게 둘은 가평으로 떠나게 됨
그렇게 둘은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됨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너를 더 오래보고 싶은 마음에 항상 좋은 것들은 같이 한 느낌이야 어느새 서로가 서로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는 소리와 재엽
하지만 재엽의 마음이 걱정되는 소리 재엽을 좋아하는 누군가와 재엽의 마음을 방해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함 (김소리 당신 너무 착해빠졌어)
아직 마음에 다른 사람이 남아있다는 재엽
둘은 여행하고 밤새 얘기하면서 그 전보다 훨씬 가까워짐
"용기내길 잘한 것 같아 너와 함께라면 후회도 없고 항상 좋은 것만 남는 것 같아"
하지만 가평에 다녀와서 재엽이 관심을 보이던 여자도 재엽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누군가의 사이를 방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현실이 되어버리자 속상해하고 미안해함ㅠㅠㅠ 그렇게 또다시 썸뮤비의 파트너를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고 이번엔 남자가 여자를 선택하는 방식
재엽은 자꾸 어긋나는 타이밍에 멀어져버린 여자와 그 때 자신에게 용기내서 다가와준 소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음 그렇게 재엽은 마음의 결정을 하고
소리에게 옴
"재엽아? 너 잘못온거지? 그치...?" "너랑 했던게 되게 많더라고. 지금 2주 3주 지나가는데 너랑 한 게 추억이 많고 그게 쌓이다 보니까 무시를 못 하겠는 거야. 그리고 또... 너의 용기라든지 그런 것들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지고 너무 고마운 거야. 고민 많이했어 정말로... 고민 많이 하고 나 나름대로 용기내서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소리한테 왔지"
소리가 내어준 용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 재엽은 결국 소리의 용기에 답하게 되고 "너 때문에... 좀 짜증나" 재엽과 다른 여자 사이를 방해했다는 생각에 힘들어하고 속앓이했던 소리는 자신에게 와준 재엽이 좋기도 하지만 복잡한 기분
그렇게 파트너가 된 두 사람... 이 아니고 세 사람
결국 두 사람이 소리를 선택하면서 셋이 썸뮤비를 찍게됨
그렇게 소리에 대한 마음이 생겨버린 재엽은 다른 남자와 은근히 견제도 하게되고
"소리 왜 선택했어?" "같이 춤을 추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 "그럼 내가 왜 소리를 선택했는지 알겠다"
이젠 다른남자와 연습하는 걸 보며 질투도 함ㅋㅋㅋ 표정 너무 투-명 그렇게 2차 썸뮤비가 끝나고 소리를 따로 만나 속마음을 털어놓는 재엽
생각이 확실하지 못해 '혼란스럽다' 라고 말하는 재엽 그 전 여자가 자꾸 맘에 걸리는 걸까... 대체 뭐가 혼란스럽다는 건지 소리도 시청자들도 덩달아 혼란스러웠음 재엽은 소리에게 다음날 둘만의 데이트를 가지며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게 되는데
"소리가 나에게 꿈을 심어줬잖아 나는 평생 못 잊을 거 같아" 처음엔 소리가 좋아하는 게 자신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는 재엽
또다시 혼란스럽다고 하는 재엽 재엽이 혼란스러웠던 이유는 뭘까?
알고보니 소리에게 진심이 생겨버렸기 때문에 가수라는 직업을 가진 소리와 프로그램이 끝나고 난 후의 미래가 걱정이었던 재엽ㅠㅠㅠ
"여기는 꿈 같고, 이게 끝나면 꿈이 끝나는 것 같고"
그렇게 서로가 하고 싶은 말을 전한 소리와 재엽 소리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만 털어놓는 마지막 재엽의 진심
"내가 계속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주다보니까 다른 사람이 내 옆에 있다는 걸 몰랐더라고"
그날 밤 재엽은 소리의 방앞에서 망설이다가 소리에게 이야기한다 "무슨 선택을 하든 서로 후회하지 말기. 원망하지도 말기... 약속" 그렇게 다음날 마지막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남자는 여자에게 고백영상 or 마지막인사 영상을 찍어 보낼 수 있음 재엽의 마지막 영상을 보는 소리
"소리야, 이제는 너에게 확신을 주려고 해" 이제는!!!! 너에게!!!! 확신을 주려고해!!!!!!!!!!!!!!!!!!!!!!!!!!!!!!!!!1 이너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너확 나오기 전까지 고백영상 아니고 인사영상일까봐 다들 쫄았자나요 나만 쫀거 아니잖아요
"나 선택... 받은 거 맞아? "내가 왔잖아. 너 만나러"
그렇게 최종 커플이 된 두 사람 - 어긋나버린 타이밍과 그 타이밍 속에 용기내어 들어와준 사람 그렇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설레는 전개, 타이밍 속에서 이어지는 역대급 서사, 악편을 할래도 할 건덕지가 없는 두사람의 인성,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말 한마디 한마디, 매 순간순간이 모여서 역대급 커플을 탄생시킴 (최종커플은 감정선 많이 잘라먹는 엠넷 편집에서 소재는 이정도로 역대급 서사를 남기고)
"그래서 소리한테 왔지" "내가 왔잖아, 너 만나러"
"꿈 아니야. 나 왔다갔어" "소리가 나에게 꿈을 심어줬잖아"
-소리- 이 사람과 있을 때 더 설레고 더 눈길이 가고 내 마음이 더 두근거리는 마음을 보고 결정을 한 것 같아요 -재엽-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절 바라봐주고 있었고 그 바라봐주는 사람의 마음이 고마워지기 시작하면서 또 그 마음으로 인해서 제 마음도 되게 따뜻해지고 이렇게도 사람이 좋아질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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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썸바디2 최종커플이 된 한 커플의 드라마급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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