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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YG 측 "블랙핑크 내년 초 컴백 목표, 팬들의 애정어린 질책 감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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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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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컴백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YG 측은 12월 1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YG는 블랙핑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 팬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알렸다.

YG 측은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블랙핑크에게 따뜻한 응원 말씀 부탁드린다"며 "YG 임직원들은 팬분들의 애정어린 질책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다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4월 미니 앨범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를 발매했다. 12월 도쿄 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블랙핑크 팬들은 블랙핑크가 4월 이후 신곡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점, 연말 무대에 참석하지 않는 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YG 사옥 앞에 트럭을 동원해 블랙핑크의 활발한 활동을 요구하기도 했다.

다음은 YG 공식입장 전문이다.

YG is all ears when it comes to fan’s concern regarding BLACKPINK as well as all of our artists. BLACKPINK is at the last leg of 2019-20 world tour consisting of 32 concerts in 4 continents, 23 cities with now ending with Japan dome tour. At the same time, they are working hard at the recording studio for their new album. We appreciate Blinks’s interest and would like to ask you to continue supporting the girls working on their album release scheduled in early part of 2020.

All of us at YG would like to express our deepest gratitude to the fans and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share with you that we are doing our absolute best to give BLACKPINK and Blinks the best music YG has to offer.

YG는 블랙핑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 팬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핑크는 올 한 해 4대륙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이어간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일본 돔 투어 중임에도 여러 신곡 녹음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블랙핑크에게 따뜻한 응원 말씀 부탁드립니다.

YG 임직원들은 팬분들의 애정어린 질책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다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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