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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투투·듀크 故 김지훈, 6주기…우울증이 하늘로 데려간 또 하나의 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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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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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와 듀크 출신인 가수 김지훈이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흘렀다.

김지훈은 지난 2013년 12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지훈이 1년간 우울증을 앓았고, 이 때문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

1973년생인 김지훈은 1994년 그룹 투투의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집 타이틀곡인 ‘일과 이분의 일’이 메가 히트했고 후속곡 ‘그대 눈물까지도’ 역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투투는 그해 KBS 가요대상과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랩댄스 부문 대상을, 골든디스크에서는 본상을 따냈다.


https://img.theqoo.net/BhAkU




투투에 이어 듀크까지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8년 결혼한 후에도 만능 엔터테이너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았지만 2009년 7월 약물을 복용한 혐의로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결국 그는 구속됐고 MBC 출연금지 명단에 오르며 자숙 시간을 보냈다.

2010년 협의 이혼한 김지훈은 이후 재기를 꿈꿨지만 여의치 않았다. 결국 그는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고 묵고 있던 호텔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물론 연예계 많은 동료들이 슬픔을 쏟아냈다.

김창렬은 12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지훈이한테 가고 있습니다. 우리 동료였던 지훈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고 윤종신도 “투투, 듀크로 활동했던 김지훈군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장우혁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아, 김지훈 형님…”이라고 탄식했고 투투 출신 황혜영은 “고단했던 네 삶 이제 그만 내려놓고 편히 쉬어. 마지막 가는 길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잘가라 친구야”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6년이 지난 2019년 12월 12일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하늘로 떠난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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