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캐럴송 ‘스웨터(Sweater)’를 공개한다.
‘Sweater’는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는 외로운 이들을 위한 위로 곡으로, 에일리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잔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
앞서 에일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멜로디가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번 신곡은 에일리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겨울 선물이다.
에일리는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 ‘아이엠 : 리-본(I AM : RE-BORN)’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인천에서 막을 올렸고, 오는 14일 광주와 24일 수원, 25일 대구, 28일 성남, 31일 대전, 내년 1월 5일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