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홍은기가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제작사 더 재미 Film&Story는 “홍은기가 영화 ‘영수야’에 캐스팅 돼 열심히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기존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10일 전했다.
영화 ‘영수야’는 10대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9년 영화 '바람' 제작진이 10년 만에 다시 뭉쳐 만든 작품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홍은기는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데뷔 800일에 맞춰 두 번째 싱글 '착각' 발매를 앞두고 있다.
뷰어스 박영욱 기자 pyw0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