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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건에프엔씨는 지난 4일 검찰로부터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과 관련해 최종 무혐의처분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은 앞서 부건에프엔씨의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제품 제조일자가 구매일자보다 이후로 표시돼 있다고 주장하며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접수하면서 불거졌다.
부건에프엔씨 측은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은 한 소비자가 부건에프엔씨에 거짓 제보를 했다고 실토하며 일단락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부건에프엔씨 측은 "임블리 및 블리블리 브랜드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이 유포돼 피해가 컸다"며 "이번 결과를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부건에프엔씨는 지난 4일 검찰로부터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과 관련해 최종 무혐의처분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은 앞서 부건에프엔씨의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제품 제조일자가 구매일자보다 이후로 표시돼 있다고 주장하며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접수하면서 불거졌다.
부건에프엔씨 측은 "화장품 제조일자 논란은 한 소비자가 부건에프엔씨에 거짓 제보를 했다고 실토하며 일단락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부건에프엔씨 측은 "임블리 및 블리블리 브랜드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이 유포돼 피해가 컸다"며 "이번 결과를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