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59)을 상대로 1조 원대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58)이 법원에 내야 할 수수료가 약 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서울가정법원은 6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수수료 21억9000만 원에 대한 ‘인지보정 명령’을 내려 수수료가 확정됐다. 이는 재산분할과 위자료 청구액을 합친 액수를 ‘민사소송 등 인지법’에 따라 계산한 뒤 ‘가사소송수수료규칙’에 따라 절반으로 나눈 금액이다.
https://news.v.daum.net/v/20191207030108301
서울가정법원은 6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수수료 21억9000만 원에 대한 ‘인지보정 명령’을 내려 수수료가 확정됐다. 이는 재산분할과 위자료 청구액을 합친 액수를 ‘민사소송 등 인지법’에 따라 계산한 뒤 ‘가사소송수수료규칙’에 따라 절반으로 나눈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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