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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스테이지 '남편에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배우 오정세와 류현경이 부부 호흡을 맞춘다.

tvN 측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오정세와 류현경이 '남편에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오정세와 류현경이 출연한다. 부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엠넷 '더 러버'에도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던 만큼, 두 사람의 보여줄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남편에게 김희선이 생겼어요'는 'tvN 드라마스테이지 2020'의 10번 째 작품 중 6번 째 작품으로 남편에게 온 의문에 전화해 대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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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정세와 류현경 외에 김희선이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관심이 모였다. 이에 tvN 측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말을 아꼈다.

과연 김희선이 자신의 이름을 건 '남편에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출연할지, 또 출연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