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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윤미가 카톡 피싱을 당했다.
3일 배우 이윤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아는 지인분들??꼭읽어주시고 피해없으시길바랍니다??지금 저는 엄마랑 같이 있는데... 엄마한테 카톡이 와있습니다..제가보낸 카톡이네요~제 프로필사진 그대로 도용된...엄마바쁘냐며 .... 저랑같이있는데..돈을빌려달라는 메세지입니다...엄마랑 딸인 관계를 어떻게 알았을까요..여러분들 혹시 이상한문자에 속지마시고..신고해주세요!!!! 우리가 카톡 덕분에 얼마나 편하게 소통하고있는데 #카톡 을 악용하는 이런범죄가 있다니..... 참... 무서워요 전화번호 바꿔야할까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 화면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이미지와 범죄 피해 관련된 피싱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윤미를 가장한 누군가가 대화창에서 어머니와 대화를 이어나가며 돈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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