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기사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473934
누가 봐도 서울대가 정상 같고 연고대가 교수학생비율이 후져 보임
아 사립대 교육 투자 안하는거 까겠구나 하고 기사를 보면...?
응?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전임교원(정교수·부교수·조교수 포함) 26명, 비전임교원(강사) 46명이다. 반면 서울대 영문과(학부) 재학생은 161명에 불과하다. 서울대 캠퍼스를 관악구로 이전한 이후인 1980년대 초반 한 해 정원이 80~100명에 달했지만 그 후 숫자가 줄어 한 해 34명 정도다.
올해 313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연세대 영문과는 전임교원 24명, 비전임교원 20명이 일하고 있다. 학생 수는 서울대의 2배인데 전임교원 수는 오히려 적다. 재학생이 601명인 고려대 영문과는 13명의 전임교원, 47명의 비전임교원을 두고 있어 서울대와 차이가 더욱 크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교수는 "과거 정부 차원에서 복수전공을 장려하고 대학 내 영어교육 수요가 높았던 시절에 채용한 교수들이 정교수가 되면서 일종의 인사 적체가 발생한 셈"이라며 "학생 수요는 줄었는데 관련 학과 교수 숫자가 유지되는 건 노동유연성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대 전체 전임교원 수는 2260명, 학생 수는 3만명대 중반이다. 학생 수가 비슷한 경희대는 전임교원이 1434명, 고려대는 1442명이다.
ㅅㅂ 사립대 까기는 켜녕 서울대 전임교원이 너무 많다고 쳐 까고있는 기사임 ㅋㅋㅋㅋㅋㅋㅋ 이딴걸 기사로 쓰는 언론사가 있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