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OA' 지민, 온종일 악플 폭격 받더니…결국 SOS 신호 남겼다
51,729 298
2019.12.01 21:54
51,729 298

'AOA' 지민, 온종일 악플 폭격 받더니…결국 SOS 신호 남겼다
2019-12-01 18:55
   
• 어제(30일) 보도된 연예 기사…지민에게는 악플이 쏟아졌다
• 지민, SNS에 “안아줘” 글 올려…팬들은 걱정+우려 시선

RoLal.png

그룹 'AOA' 지민이 악플 폭격에 도움을 청했다.
1일 새벽 'AOA'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아줘"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지민이 '걸스데이' 혜리와 관련된 기사에 악플 폭격을 받으면서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연예 매체는 [AOA 지민 "친분 없는 혜리, 왜 내 성대모사하는지 궁금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는 연예 섹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본문 내용은 이렇다. 평소 '걸스데이' 혜리는 지민 성대모사를 했다. 이에 지민이 "친분이 없는데 왜 그러는지 궁금했다. 요즘 뜸해서 날 잊은 것 같아 서운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마치 지민이 혜리가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는 게 불편하다는 듯한 뉘앙스가 흘렀다.


OCKcR.jpg

oDmQj.jpg

CumHG.jpg



실제로 이 기사에는 지민을 향한 악플 세례가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긴또깡하고 설현한테 뒤집어 씌운 애", "암 환자 같다", "해주면 고마워해야지", "지민 왜 저럼?" 등 댓글을 남겼다.

제목을 지적하는 댓글도 있었다. 이들은 "제목 참…", "기XX들 또 제목 뽑는 꼬라지 봐라", "기자가 싸움 만드네", "내용은 전혀 그런 게 아닌데 제목을 좀 노린 게 티 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민을 응원하는 댓글도 있었다. 이들은 "지민 성격 좋은 것 같다", "요즘 안 해줘서 속상했다니 재밌다",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게 귀엽다" 등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지난달 30일 지민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혜리와 만났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5823 00:06 5,8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83,71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07,3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81,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06,59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65,6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6,2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33,0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46,5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9,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88,3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9401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2편 2 04:44 190
2399400 이슈 [MLB] 4회말 나온 이정후의 분노의 호수비.twt 7 04:24 844
2399399 이슈 인피니트 'Last Romeo & I Hate' (rock ver.) 2 04:18 237
2399398 유머 집주소가 더 길어져서 망한 사람 15 04:03 2,047
2399397 유머 일본 버블의 절정기때 등장해 충격을 준 어느 여가수의 의상 10 03:43 3,050
2399396 유머 스윗튠이 돌판을 조지던 시절 만들어낸 미친 Inst 들 29 03:25 1,960
2399395 유머 중국 시점에서 보는 페이커.x 12 03:15 2,397
2399394 정보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전라북도의 새이름.txt 15 03:09 3,144
2399393 기사/뉴스 K팝 크리에이터를 저격한 대가 8 03:05 2,695
2399392 이슈 이제는 실생활과 대중문화에서도 보기 힘든 높임말 24 02:49 4,408
2399391 유머 망한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꽤 흥했던 걸그룹 유닛곡 29 02:43 3,826
2399390 이슈 이유가 궁금하다는 최근 스테이씨 소속사 행보 50 02:34 6,145
2399389 이슈 엔믹스, 제가 옆 대기실을 썼었는데요. 노래 연습을 정말 쉴 틈 없이 하시더라구요. 이런 노력이 있어서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구나 알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20 02:25 4,438
2399388 이슈 수지 한맥 현장 비하인드컷....jpg 6 02:17 2,304
2399387 이슈 다시마 패션.jpg 9 02:04 3,193
2399386 팁/유용/추천 의외의 발라드 맛집인 쿨 발라드 10곡 (무묭픽 주의) 11 02:02 1,167
2399385 유머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은 수육의 비밀.jpg 20 01:56 5,809
2399384 유머 판다월드에서 가장 장난을 잘 받아주던 판다🐼 37 01:54 3,838
2399383 유머 강동호(백호)가 얘기하는 데덴찌(편가르기) 제주도버전 6 01:54 1,215
2399382 이슈 엠넷 피셜 첫방부터 라이브한 아이브 28 01:54 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