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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삼성화재가 접전 끝에 승점 2점을 추가해 3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KB손해보험과 5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31-29, 23-25, 19-25, 25-18, 19-17)로 승리했다. 삼성화재(7승6패)는 승점 2점을 추가해 22점을 마크하며 OK저축은행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반면 KB손보(1승12패)는 12연패의 늪에 빠졌다. KB손보는 3세트까지 2-1로 앞섰지만, 4세트를 쉽게 내준데 이어 5세트에서는 먼저 14점에 도달하고도 범실로 자멸하며 끝내 무릎을 꿇고 말았다.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3연패. KB손보는 승점 1점을 추가해 8점이 됐지만, 6위 한국전력에 5점차 뒤져 있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삼성화재가 접전 끝에 승점 2점을 추가해 3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KB손해보험과 5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3대2(31-29, 23-25, 19-25, 25-18, 19-17)로 승리했다. 삼성화재(7승6패)는 승점 2점을 추가해 22점을 마크하며 OK저축은행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반면 KB손보(1승12패)는 12연패의 늪에 빠졌다. KB손보는 3세트까지 2-1로 앞섰지만, 4세트를 쉽게 내준데 이어 5세트에서는 먼저 14점에 도달하고도 범실로 자멸하며 끝내 무릎을 꿇고 말았다.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3연패. KB손보는 승점 1점을 추가해 8점이 됐지만, 6위 한국전력에 5점차 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