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003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16년 2개월 동안 방송되며 EBS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29일 4000회를 맞는다.
초통령으로 불리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보니하니, 16년 동안 총 12명의 보니와 12명의 하니가 ‘보니하니’를 거쳐 갔다.
29일 지난 16년의 역사를 총결산하는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가 개최된다. 우리가 사랑한 보니, 이도하, 황바울, 정승현, 재성, 정택현, 안형섭, 우리가 사랑한 하니, 한별, 김소영, 이신애, 서효명, 주다영, 이아인, 이수민, 이진솔까지 그 시절, 추억의 보니하니들이 총출동한다.
시상식에는 ‘보니하니의 조상’, ‘돌리는 게 일상’ 등 보니하니의 역사를 담은 상과 ‘분장이 환상’, ‘미친 진행상’ 등 시청자들의 현장 투표로 결정되는 상 등 기발한 상들을 마련한다. 역대 보니하니 중 최고의 케미를 뽑는 ‘보니하니 꿀케미상’은 현재 EBS 보니하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역대 보니하니들의 과거 활약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니하니 어워즈', 세상에서 가장 기상천외한 시상식이 펼쳐진다.

'4000회 특집 보니하니 어워즈'에 특별 손님이 찾아온다. 2부의 문을 화려하게 열어줄 초대 손님은 우주대스타를 꿈꾸는 EBS 연습생 펭수다.
최근 밀려드는 스케줄을 뒤로 하고 보니하니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펭수’는 12대 하니 이진솔과 함께 오직 보니하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EBS의 영원한 선배님 ‘뚝딱이’와 번개 파워 ‘번개맨’의 축하 영상도 준비했다.
4000회 연출을 맡은 고현미, 윤영아 PD는 “90분 시간순삭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특집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이번 4000회 특집을 기회로 ’보니하니‘가 더욱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