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는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하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주무대로 활동해왔다. 2008년부터 소속사 재계약이 만료된 2016년까지 카라로 활동해왔다. 함께한 시간이 긴 만큼 가족 같이 지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멤버들 역시 충격이 큰 상황. 배우 한승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한승연이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평소 가족처럼 지냈다. 집이 근처라 자주 안부도 묻고 만나고 그랬다. 근래에도 잘 만나고 그랬는데 이런 소식을 접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집이 근처라 현재 한승연은 구하라의 집으로 향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한승연의 SNS에는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냐. 감히 괜찮냐고 물을 수도 없다. 얼마나 놀랐을지 걱정이 된다. 힘을 냈으면 좋겠다. 자신을 돌보는 일을 결코 멈추지 마라", "카라를 영원히 기억하겠다" "강하게 견뎌내야 한다"는 팬들의 응원과 위로의 글이 이어졌다. 박규리의 SNS도 마찬가지였다. 카라를 진정으로 아끼는 팬들의 마음이 묻어났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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