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핸드폰 배터리가 완전히 다 닳거나
15%~20% 미만일 때 사용하는 부류.
즉 보조배터리는 항시 들고 다니되,
위급상황일때만 생명연장 형식으로 쓰는 타입
(보통 완충된 체로 가방안에서 조용히 자리만 차지함)
2. 폰 배터리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극도로 불안해해서
외출한 순간부터 or 나가서 볼일 볼때 보조배터리를 '자주' 쓰는 타입.
내 핸드폰 배터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로 일정 양 이상을 채워두는.
(집에오자마자 보조배터리 충전하는 습관을 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