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티브 유, 승소했지만… 비자발급 가능성은 '글쎄'
2,204 16
2019.11.15 15:09
2,204 16
0004517604_001_20191115145143694.jpg?typ
(사진=스티브 유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가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10부(재판장 한창훈)는 이날 오후 2시 스티브 유가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그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1심 판결을 취소한다”며 “LA 총영사관이 스티브 유에게 한 사증 발급 거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스티브 유가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했지만, 그에게 비자가 발급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 LA 총영사관이 상고할 경우 스티브 유는 대법원 재상고심을 거쳐야 한다. 사증 발급 거부 취소가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LA 총영사관이 재외동포법상 대한민국 안전보장·질서유지·공공복리·외교관계 등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을 이유로 비자발급을 거부할 수 있다. 이 경우 스티브 유는 행정소송 등 불복 절차를 밟아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법적 공방을 이어가야 한다.

스티브 유는 2002년 1월 입대를 3개월 앞둔 시점에 미국으로 출국한 뒤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병역 기피 의혹이 일자 병무청은 스티브 유에 대해 입국 금지를 요청, 법무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후 17년간 입국이 금지됐다.

수차례 한국 입국를 시도하던 스티브 유는 2015년 9월 주 LA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인 F-4를 신청했다. 그러나 총영사관은 이를 거부했고, 스티브 유는 그해 10월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1심과 2심은 비자 신청 거부가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적법한 조치라고 판단해 패소 판결을 내렸지만 대법원은 올해 7월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해당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70 05.18 69,2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2,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1,7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85,0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3,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5,7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234 이슈 해로운 사람과 멀리하세요 07:17 2
3077233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된_ "잘자요 굿나잇" 07:16 14
3077232 이슈 최근에 급증하고 있다는 신혼 이혼 07:15 334
3077231 이슈 2026년 의대 합격자 수 Top12 고등학교 07:13 257
3077230 기사/뉴스 에볼라 위험…WHO ‘매우 높음’ 상향 1 07:12 209
3077229 이슈 언쟁 도중 “네 아줌마” 하는 심리 4 07:12 404
3077228 이슈 모르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 날짜 세는 표현들 2 07:11 267
3077227 이슈 이제 강아지 산책도 AI 로봇이 해줌 2 07:08 311
3077226 유머 똥개, 안 좋은 일 2분만에 잊어 버린다 3 07:05 498
3077225 유머 @나도 군체 좀비들처럼 조금이라도 발전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07:05 226
3077224 유머 어떤 날들은 그냥 이래 07:04 146
3077223 유머 새벽 3시에 라방하다가 팬 570명 냉동실에 넣어버린 영탁 07:04 496
3077222 이슈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통제성향 장난 아닌거 같음 5 07:03 906
3077221 유머 엄마의 27세 VS 나의 27세 07:00 627
3077220 유머 숫사자 바로 앞 실제 체감 4 06:58 615
3077219 이슈 실제 비행 조종사 파일럿들이 주기적으로 하는 시력 회복 운동 7 06:55 1,230
3077218 이슈  [환경] 유리병 뚜껑 꼭 닫아서 버려야 하는 이유 9 06:53 1,275
3077217 이슈 시청률 떡상한 드라마 멋진신세계 시청률 추이 22 06:53 1,360
3077216 이슈 마이클 잭슨 외모 전성기로 가장 많이 꼽히는 <bad> era....jpg 2 06:51 498
3077215 유머 미나미가 불러주는 큐티허니 1 06:51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