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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유산슬, 라디오 핫 데뷔..'합정역 5번 출구'·'사랑의 재개발'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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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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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IfqgY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예능 '놀면 뭐하니?-뽕포유’로 트로트계에 발을 들인 유산슬(유재석)이 라디오에 데뷔했다.

유산슬은 14일 방송된 tbs FM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의 '고민타파송' 코너에 초대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유산슬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박희진은 "유산슬이 누구야? 난 깐풍기를 좋아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산슬은 "제가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신인 트로트 가수다. 갑작스럽게 나오게 됐다. 유산슬은 트로트 가수다.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녹음을 막 끝냈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는 아니다. 시작하려고 하는데 매니저 따라 홍보하러 왔다"라고 설명했다.

배칠수와 박희진은 유산슬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유산슬의 신인 같지 않은 말투를 지적하며 "프로페셔널한 척 한다. 거슬려"라고 독설해 주위를 웃겼다. 유산슬은 "갑작스럽게 데뷔해 연습생 시절을 못 겪었다"라고 농담했다. 유산슬은 피아노를 전공한 박희진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합정역 5번 출구'를 부르기도 했다.

중략)

유재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트로트에 발을 들여놓고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다. 나도 모르는데 출연하는 등 당황스러운 상황이 펼쳐진다. 고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박희진은 "무조건 신인의 자세로 가야 한다. '난 아무것도 모르고 백지다'라는 겸손한 자세로 가야 한다. 시키는 건 무조건 다 해야 한다. 아까 라이브 연주에도 노래를 부르는 자세가 신인의 자세다. 아주 좋았다. 유산슬은 굉장히 착한 사람이다. 이 사람을 욕한 사람을 못 봤다. 정말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하늘이 감동해서 대박 나게 해줄 거다. 하늘에 마일리지가 엄청 쌓였다"라며 덕담했다.

유재석은 "배칠수, 박희진 두분과 청취자에게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수능을 보고 있을 텐데 요즘은 길게 얘기하면 부담된다고 하더라. 짧게 다들 파이팅이다. 힘내라"라며 라디오 데뷔를 마무리했다.

유재석은 tbs 라디오 외에도 원음방송에도 노래 홍보차 출연했다. '의도하지 않게 트로트계에 발을 내밀었다"라며 '사랑의 재개발'을 깜짝 선보였다. 트로트계 떠오르는 샛별로서 라디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산슬의 신곡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의 음원은 1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bs




기사전문: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141630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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