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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X윤계상·손예진X현빈, 하반기 안방극장 이끌 '믿보배' 톱배우들

무명의 더쿠 | 11-11 | 조회 수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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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윤계상과 하지원, 현빈과 손예진.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보는 톱 배우들이 멜로극으로 안방극장을 두드린다.

윤계상과 하지원이 오는 29일 시작하는 JTBC 드라마 ‘초콜릿’으로, 현빈과 손예진은 12월 14일 첫 방송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한다.

두 작품 모두 근래 보기 힘들었던 흥행 보증 수표 톱배우들이 주역으로 나서는 만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 어른 멜로를 다루는 작품도 마주하기 힘들었던 터라, 이들이 그릴 농익은 멜로 이야기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침체된 드라마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먼저 ‘초콜릿’에서 윤계상은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속은 따뜻한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으로, 하지원은 긍정 마인드를 가졌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실력파 셰프 문차영으로 변신한다. ‘초콜릿’은 두 사람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하면서 요리로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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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영화 ‘범죄도시’(2017) 장첸 이미지로 다소 거칠어 보일 수 있는 윤계상이지만 ‘6년째 연애중’(2006), ‘조금만 더 가까이’(2010), ‘극적인 하룻밤’(2015) 등에서 선보인 로맨틱, 멜로 연기로 관객들의 설렘을 책임진 바 있다. 때문에 다시금 선보일 윤계상표 멜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이유다. 무엇보다 그동안 매 작품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받고 ‘범죄도시’로 흥행 배우로 거듭난 윤계상이기에 새 작품에 대한 기대는높을 수밖에 없다.

하지원은 액션, 코믹, 공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22년간의 연기 인생에서 수많은 대표작을 만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2004), SBS ‘시크릿 가든’(2010), MBC ‘병원선’(2017)등으로 멜로 연기에도 약진을 보여 멜로퀸으로서도 저력을 보여왔다. 또한 어떤 상대 배우와도 찰떡같은 호흡으로 작품을 견인해왔던 바. 윤계상과의 조합으로는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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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 ‘협상’에 이어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한 현빈과 손예진 역시 만만치 않은 조합으로 출격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와 이 상속녀를 지키다가 사랑에 빠진 북한 장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은 북한장교 리정혁, 손예진은 재벌 상속녀 윤세리를 연기한다.

현빈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 KBS2 ‘눈의 여왕’(2006), 영화 ‘만추’(2011),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018) 등을 통해 멜로킹으로서도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하며 호평받아왔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온 현빈 역시 이번엔 어떤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손예진이야 정평난 멜로퀸으로 지난해에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전국에 ‘예쁜 누나’ 신드롬을 몰고 왔다. 14회 시청률은 7.28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그 기세는 종영까지 이어져 최종회 시청률은 6.8%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처럼 시청률 퀸으로서의 저력까지 다시금 입증한 손예진이었다.

이들의 출격에 한 연예 관계자는 “네 명의 배우 모두 탄탄한 연기력에 흥행성까지 갖춘 톱배우들이라, 방영 전인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가 침체기인 만큼 활력이 될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아무리 톱배우들의 조합으로 주목받아도 시청자들의 코드를 간파하지 못한다면 어떤 작품이든 스러지는 법이니, 어떤 구성을 갖춘 드라마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이 볼 수밖에 없는 요소를 갖추면서 작품성까지 잡는다면 톱스타 파워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봤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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