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카캡사 원작자인 클램프가 성공한 덕후인 이유
15,973 21
2019.10.26 23:07
15,973 21

fTmSN


카드캡터사쿠라, 마법기사 레이어스, 츠바사 크로니클, 블러드-C


등등의 작품을 그려낸 인기 만화가 그룹 CLAMP




클램프의 시초가 고교시절 동인집단이란건 조금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사실인데


캡틴츠바사, 세인트 세이야,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의 만화의 BL 동인지를 그리면서 지내다 프로가 된 케이스









fYebE

동인물이 거의 빠져서 완전 대중화된 카캡사조차 이런 막장 관계성을 지니는 것은 이 경력에 기인한다






XJKhy



그 중에 다른 만화 팬들에게 가장 유명한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 동인지.


멤버 4명이 모두 좋아하는 작품이라 그런지 상당히 열심히 그려댔고


이후 나온 작품에서도 죠죠 동인지 같은 캐해석이나 디자인이 들어가기도 함.







jMfrq


nfKNg


덤으로 동인지 내용은 위 안경쓴 남캐가 낳은 알에서 주인공과 남캐 두명의 아기가 나와서 키우게 된다는 내용







jxzSf

IOjuh


원작vs동인 


동일인물입니다




ETrAt
VzZdM

동인인물 이라고







XWpNj


암튼 클램프는 이 조합이 좋았는지 다른 만화를 그릴때 저 둘 캐디를 빼다박아서 만들기도 하고...






죠죠 원작가인 아라키 히로히코와 인연이 생겨서 집에 초대받기도 하는등 성공한 덕후가 되었음...


fGzPC


맛있는 파스타

2005/02/13 CLAMP

얼마 전, 아라키 히로히코 선생님 댁에 초대받았습니다.

런치 파티였어요. 멋진 아라키 선생님과 아름다운 사모님(정말 고우신 분입니다), 사모님의 상냥하신 어머님께서 맞이해 주셨습니다.

위의 사진(현재 링크가 끊겨 사진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은 아라키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파스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보—노오오오오오!!!


(↑살짝 JOJO풍)


였습니다.

이 파스타 외에도 다 직접 만들어 주셨고, 모든 음식이 훌륭했어요.


우리 4명 모두 너무 행복한 나머지 죽을 것 같았습니다.

집에 갈 때 진심으로 위험했어요. (→그건 과음했기 때문)



영원한 수수께끼

2005/02/13 CLAMP

그건 그렇고 어쩜 아라키 선생님께선 그토록 젊어 보이시는 걸까요.

연세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단행본 커버에 있던 사진과 전혀 다르지 않아요(그것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초기부터. 아니, 《고져스 아이린》 때부터 변함없을지도.).

오히려 해를 더해갈수록 회춘하고 계신 것처럼 보입니다만...







원작자에게 초대받아서 과음할 정도로 친해진 덕후...




OYpgf


아라키 : CLAMP와 알게 된 계기가 참 재밌어요. 이거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네코이 : 괜찮아요, 말씀해주시죠(웃음).

아라키 : 우리 와이프랑 우연히도 같은 관리실에 다니고 있었더라구요. "남편이 만화를 그려요."란 말을 담당 관리사분께 했더니 "다른 만화가 고객분들도 계세요."라고.

네코이 : 맞아요. 저희도 아라키 선생님의 사모님이 샵에 계신다는 말을 듣고 난리도 아니었다니까요.



친해진 계기는 아라키 선생의 사모님. 덤으로 전까지 아라키는 클램프를 1명의 남자작가라고 알고 있었다고....




PETCt


(아라키 마미 사모님)






https://gfycat.com/LegitimateElegantAmbushbug
qpaau


그런데... 행사에서 위의 저 BL책을 아라키 쌤에게 그대로 보여준 일은 작가에게도 덕후들에게도 영원한 충격으로 남았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1 03.19 27,8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6,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4,9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0,8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8,9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8,1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8,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5,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713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 06:47 21
3026712 이슈 너무 귀여운 호박벌 엉덩이 11 06:29 1,137
3026711 이슈 꿀벌바니안과 양봉바니안 8 06:26 935
3026710 이슈 꿀벌들을 설탕에 굴려 설탕 범벅으로 만드는 유튜버.jpg 5 06:24 1,835
3026709 이슈 당신 호박벌 뚱쭝해요 6 06:19 951
3026708 이슈 어젯밤 코스피 야간선물 상황 5 06:19 2,367
3026707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Beautiful Dancer" 2 06:18 94
3026706 이슈 호박벌 진짜 날 수 없는데 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는거 찐인가봐 3 06:15 1,349
3026705 정치 극우단체 자유대학 내부 단톡방에서 성희롱, 몰카 폭로 6 06:10 767
3026704 유머 어제자 쇼미 저스디스 가사 11 04:55 2,643
302670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5편 4 04:44 314
3026702 이슈 [단독] 어르신들 모시던 차였는데..후진하다 90대 할머니 숨져 29 04:37 3,580
3026701 이슈 공포영화 <디센트>의 두가지 결말 (스포주의) 14 04:24 1,768
3026700 이슈 고양이랑 싸움 6 03:44 1,379
3026699 이슈 BBC 기자가 직접 발견한 중국 호텔 불법촬영 실태- BBC News 코리아 35 03:44 4,697
3026698 이슈 이연희 엄청난 민낯 대공개... 47 03:09 7,602
3026697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43...jpg 7 02:50 1,259
3026696 유머 풀뱅헤어 고양이 14 02:49 2,177
3026695 유머 꼭 붙어서 자는 전주동물원 호랑이 천둥, 춘향🐯 12 02:41 1,862
3026694 유머 냄새가 깡패라는 연예계 유명 와플 맛집.jpg 5 02:38 4,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