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40903n09855?mid=e0207&isq=3018
“지난 9월2일 이정재가 팬에게 식사대접을 했다.
최근 방송에서 ‘이정재 잘생김’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며,
정말 유래 없는 최고의 ‘역조공’ 팬 서비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재를 만난 팬은 “해당 방송을 보고 있다가 연락을 달라는 말을 보고 너무 놀랐다.
지금 너무 좋아서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어머니도 ‘공룡선생’때부터 이정재 팬인데, 나도 ‘도둑들’과 ‘관상’에서 보여준 연기변신에 팬이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직접 만들어온 ‘잘생김’을 선물해 이정재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정재는 “왠지 연락이 될 것 같았다.
공약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한 것 같다. 인생에 이렇게 재미있는 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팬 분이 조만간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 들었는데,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무슨 일 이든 다 잘하실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빠 얼굴에 김묻었어요
어디?
잘생김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