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엠(SuperM)이 소속사 동료 설리의 사망 비보에 예정된 컴백쇼 녹화를 중단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14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슈퍼엠의 SBS 컴백쇼 녹화가 진행 중이었으나, 중단 후 연기됐다"고 밝혔다.
슈퍼엠은 이날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컴백 특집쇼 '슈퍼엠 더 비기닝' 사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속사 동료 설리의 비보로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연기하게 됐다.
또한 NCT드림 역시 이날 오후 8시 예정된 단독 콘서트 일반예매 일정을 연기했으며,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 역시 컴백 라이브 방송을 중단했다. 연예계 후배 엔플라잉은 15일 예정된 컴백 쇼케이스를 전면 취소했고, 배우 김유정 역시 애도의 뜻을 전하며 뷰티행사 불참을 결정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12836
한 방송 관계자는 14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슈퍼엠의 SBS 컴백쇼 녹화가 진행 중이었으나, 중단 후 연기됐다"고 밝혔다.
슈퍼엠은 이날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컴백 특집쇼 '슈퍼엠 더 비기닝' 사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속사 동료 설리의 비보로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연기하게 됐다.
또한 NCT드림 역시 이날 오후 8시 예정된 단독 콘서트 일반예매 일정을 연기했으며,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 역시 컴백 라이브 방송을 중단했다. 연예계 후배 엔플라잉은 15일 예정된 컴백 쇼케이스를 전면 취소했고, 배우 김유정 역시 애도의 뜻을 전하며 뷰티행사 불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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