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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설의 7군단장의 악행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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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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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주의자임. 그리고 체력단련 성애자임. 이게 보통 심한 게 아님.



<썰 1>


2016년 8월 국기게양식 당시 헌병대 어떤 장병이 더위에 못이겨 탈진한 일이 있었음. 
그러자 윤의철 소장은 참모장인 김혁동 대령에게 하여금 '체력단련한지 4개월이나 됐는데 쓰러진 새끼들은 뭐냐. 
헌병대는 게양식 끝나면 사단 사령부 4바퀴 뛰고 가라!'고 지시하게 했음.
단독군장을 하고 참석해야 되는 국기게양식 특성상, 헌병대 장병들은 정말로 단독군장한 상태로 4바퀴 뛰고 부대 복귀했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더위에 쓰러진 장병은 특급전사였다고 함.


 


<썰 2>


혹한기 훈련 마지막날 훈련 다 끝나고 씻고 자는데 새벽에 재출동함. 간부, 병사들 전부 어리둥절해서 사유를 알아보니 원래 쉬려고 한 거 맞는데 사단장이 연대장들한테 샤우팅 치며 "이건 내가 원하는 살아있는 훈련이 아니야!" 시전 했다고 함. 결국 시전 후 전병력 재출동 지시. 결국 14박15일 야외 혹한 실시.



<썰 3>


병사들이 사 입는 깔깔이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보급 이외의 깔깔이는 PX에서 파는 것이라도 입지 말라고 지시를 내린 적이 있으나 몇몇 간부들이 PX에서 파는 물건을 살 수 없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병사들의 편을 들어주면서부터 없던 일이 됨.


<썰 4>


농담 안 하고 윤의철 예하부대에서 1년 일과의 절반은 특급전사 훈련에 절반은 주특기 훈련임.
월화목금은 매일매일 뜀걸음 6km 뛰었음.
게다가 사단 사령부에 산이 있어서 산악을 뛰는 거라 더 씹창이었으며 돌아오고 나서도 
대연병장으로 와서 타이어 메고 왕복하기, 전우 들쳐업고 왕복하기 및 막사로 내려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각각 100개를 해야 그날 일과 끝났음.
수요일은? 무조건 10km 급속행군 + 철야행군 하는 날임.


 


<썰 5>


상병인데 특급전사를 따지 못한 병사보고 "자네는 특급전사가 아니면 폐급전사인가?"라고 말함.



<썰 6>


모든 훈련에 열외있는 걸 대단히 싫어했음. 그래서 취사병들도 무조건 유격에 참여시킴. 어떻게 참여시키냐면 취사병이 만약 10명 있다고 하면 5명은 유격 보내고 나머지 5명은 다른 부대가 유격보낼 때 위탁하는 식으로.



<썰 7>


행군마일리지 또한 악명 높았는데 행군 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단독군장으로 전환하거나 포기할 경우 
무조건 40km 재행군을 실시하였으며 어깨나 허리환자 중 심한사람은 군장을 들지 못해 단독군장으로 실시하였는데 이 또한 재행군 대상이였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는 30km 지점까지 완전군장으로 도달하였으나 몸상태 악화 인해 
나머지 10km를 단독군장으로 완주했던 사람은 추후 20km를 완전군장 아니면 40km를 단독군장으로 다시해야했다.
이때 복무중이였던 일이병급들 중에 환자여서 항상 단독군장으로 행군했던 병사는 전역할때까지 
행군마일리지 누적으로 재행군 명단에서 내려오지를 못하는 참사도 있었다.


 


<썰 8>


참고로 특급전사 못 따면 정기휴가 제외하고는 휴가 절대 못 나감. 포상휴가? 꿈도 꾸면 안 됨.
특급전사에 하도 미쳐서 병사들끼리 모이면 "부대원 전체가 특급전사면 그게 보통전사지 특급전사냐?"하면서 씹어댐.



<썰 9>


대대급 6주 훈련 창안자도 이 사람이라는 말이 있음. 이 사람 존나 훈련 빡세게 시켜서 오죽하면 영창이 더 편하다는 장병들이 많음



<썰 10>


겨울이 되자 상의를 벗고 달리는 일명 '알통구보'를 전 장병을 대상으로 실시했음. 
이 소문을 들은 제3야전군사령관 엄기학 대장은 28사단 방문 당시 
윤의철 소장에게 '아토피 환자에겐 좋지 않으니 아침 알통구보는 하지 마라'고 했으나 윤의철 소장은 묵살함. 
참고로 아침구보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무조건 했음. 말 그대로 체력단련에 미친 사람.
이 사람 밑에서 군복무 하면 농담 안하고 인간이 정말 말 그대로 개조가 되는 걸 느낄 수 있음.



<썰 11>
국군양주병원이 28사단 근처에 있는데 이 사람 사단장으로 재직하던 16년~17년때 양주병원 환자들 90% 이상이 28사단 장병이었음.



<썰 12>


28사단장으로 부임하면서 각종 휴가를 없애거나 축소시킴(GOP 보상휴가 3일에서 2일로 줄임)과 동시에 28사단 예하 부대 지휘관들에게 특급 전사가 아니면 포상 휴가를 절대 주지 말 것을 신신당부했음. 
포상휴가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특급전사 따기 전까진 절대 못나감.
참고로 이 사람 사단장 물러나고 후임 사단장이 오자마자 한 일이 규정 완화와 포상휴가 지급과 관련한 휴가지침 변경이었음.






(2)



16년 6월~18년 3월 군생활 했다





윤의철이 16년 4월~18년 1월까지 28사단장이였다. 진짜 군생활을 윤의철이랑 같이했다 이새끼는 미친놈이다





1. 신교대





이새끼는 신교대부터 바꿔놨다. 뭐 근데 이건 앞으로 설명할거에 비하면 그냥 애들 장난이다



아침 뛴걸음을 원래 1km~1.5km 뛰었는데 (근데 그마저도 언덕길이 있어서 ㅈㄴ힘들었다.)



윤의철이 되고나서 아침뛴걸음이 3km로 늘고, 오후 뛴걸음도 원래는 3km였는데 거의 2배인 5km로 늘었다.



원래는 17시면 끝나는 체단이 18시에 끝나고, 훈련병들 저녁먹는 시간이 늦어지고, 줄어들고 저녁 교육 시간을 가라로 진행해서 훈련 이해력떨어지는



이런 상황이 반복됨.



그리고 5주차 행군을 20km평지행군에서 산악행군으로 바꿈. 뭐 이정도는 FM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근데 낙오하면 무조건 재행군시킴







2. 자대에서부터





머리길이





육군 기준이 30mm라고 알고있는데





무조건 9mm로 밀고, 이 마저도 2주마다 9mm로 밀었어야함. 말년도 예외없다. 이거 때문에



군단에 존나 민원 애들이 계속 넣어서 군단 현병단까지와서 사단 조사하고 갔는데도 안바뀜 ㅋㅋㅋㅋ



진짜 말년부터 이병까지 죄다 9mm 빡빡이였다.






훈련





16년 가을 전술훈련을 일단 8박9일로 시작한건 기본이고





17년 혹한기 훈련도 8박9일이였는데





한 7일차에 사단장이 옆 대대인가 연대 혹한기 훈련 시찰을 하고, 마음에 안든다고 연대 지휘소에서 격노,



훈련을 14박15일로 그 자리에서 늘림 ㅋㅋㅋㅋㅋ



내가 포반이라 중대 지휘소에 있었는데 중대장이 그사실을 듣고 와이프와 통화하며





"내가 군생활 오래한건 아닌데 이건 아닌거같아 여보..."



신세한탄...





참고로 14박15일 훈련기간 동안 공식적으로 '취침'시간이 없었다. 48시간 철야훈련하고 부대이동하고 텐트도 못치게하고 교대로 진지에서



쪽잠잤다... 혹한긴데 씨발





2. 1달에 1번 40KM 행군





40km행군을 매달 했다.





참고로 군장 최소 무게가 27kg 였다. 근데 존나 웃긴건





대대행군이면 연대 참모들이 감시하러 온다. 행군 사열할때 군장검사를 대대 단체로 한다 씨발 ㅋㅋ





그리고 거기서 군장사열하고 싼 다음에 대대원 전체가 연병장에서 체중계로 군장무게 잰다. 27kg 안나오면 빠꾸. 안나오는 얘들 다 돌덩이 넣어서 함 ㅋㅋㅋ 나도 돌덩이 넣어서 행군함



그리고 더 과관인거는 얘들 중간에 돌덩이 버릴까봐 케이블 타이로 군장 못열게 막아놈 ㅋㅋㅋㅋ



그리고 행군 끝나고도 안들여보내고 얘들 중간에 안버렸나 무게 다시 재고 들여보냄 ㅋㅋㅋㅋㅋㅋ





옆대대는 이거 마지막에 재다가 애들 몇명 버린거 걸려서 대대전체가 재행군함.





매주 철야훈련





매주 수요일은 아주 개지랄 맞는 날이였다.





15시까지 일과. 15시부터 17시까지 전부대 단독군장 뛴걸음.





그리고 18시부터 익일 06시까지 철야훈련.





맨날 옥녀봉이라는 곳 가서 소대 전술훈련함. 씨발 존나 웃긴건 06시에가서 15시까지 오침하고





일과는 안해도 15시에 체력단련은 무조건 시킴 ㅋㅋㅋㅋㅋㅋ



아 체력단련은





일단 알통구보는 기본. 영하 27도까지 떨어진 날에도 알통구보 시킴.





그리고 아침 뛴걸음 3km. 저녁 뛴걸음 7km 뛰게함 (진짜 뛴걸음만 1시간 30분 걸림 씨발)





그리고 뛴걸음하고 윗몸 100개 팔굽 100개 타이어매달고 연병장 완주 할때까지 체단안끝나고 못들어갔었음





이거때문에 군생활하면서 축구란걸 해본적이 없음. 축구 없앰 아무도 축구못함 체력단련시간에 무조건 이거 다해야함





심지어 주말에도 오전 체단시킴. 하...





이새끼는 진짜 특급전사에 미친놈이라





2주에 하번 연대 특급전사 측정하고 진짜 모든 사단인원한테 특급전사 개갈굼





특급전사 안따면 모든 포상휴가 심사 제외 연대 군종병 유해발굴병 등 이런 특수보직도 절대 안시켜줌





난 이병 때 훈련하다가 무릎 슬개골 염증 걸려서 특급전사를 못땄는데





덕분에 휴가는 정기휴가 28일밖에 못나감 ㅋㅋㅋ 심지어 외박도 이병 3급 일병2급 상병 1급 병장 특급전사 아니면





'정기외박'도 못쓰게 할려 했었음. (실제로 전우외박은 못나가게함. 부모님 외박만 체력등급 상관없이 나가게해줌)





지 딴에는 참군인 이 지랄해놓고 대대 시찰와서 한명 경례소리 작다고 삐져서 그대로 돌아가버린 희대에 개병신 ㅋㅋㅋㅋㅋ





참고로 이새끼 대장 다는거 거의 확정이라는데





이새끼가 참모총장이라도 되면 전군 개박살난다 수고링


*** 추가 썰 ***

16년 혹서기 대전 행군때

폭염인데도 행군을 강행함

그결과 약 50퍼센트의 인원이 중간에 군장을 추진하고 단독군장으로 행군함(행군 포기 인원은 거의 평소대로
중대별로1~2명 수준?)


대대장은 폭염주의보에 너무 힘드니까 얘들보고
군장 내려도 욕안할테니 내릴사람 다 내리라
이렇게 위로 해준거였음. 그래서 절반이나 내린건데

그소식을 들은 사단장이 책상 서류 집어던질정도로
격노해서 대대장한테 경고장 보내고
그 대대 전체 재행군을 실시함.
심지어 재행군을 옆대대와 같은 날에 행군을 시켰는데
이건 간부들 일부로 쪽줄려고 같은날에 시킨거라고 생각함

진짜 실화임 이거







이게 병사들뿐만 아니라 부사관 장교도 다 미칠듯이 갈구다보니까
오죽하면 육군 내에서 윤의철이랑 같이 일하는거 확정되면 그냥 전역하라는 말이 나옴


하지만 라인 잘타서 대장까지 사실상 확정되어서 윤의철이 그만두는 날까지 육군 입대는 말리라라는 이야기 하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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