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부터 곡소리났던 일터 염전
짠희랑 지창욱 드라마 날 녹여주오 홍보하러 나온건데
처음 만나서 차타고 이동할때 말고 홍보두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유느가 얘기도 하고 했어야하는데 미안하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창욱은 막내답게 일 졸라 잘해서 염전사장님이 칭찬도 쏟아낼정도였는데
정작 지창욱 임원희는 힘들어서 멘트도 거의 없고
유느까지 멘트없고 asmr 영상컷까지 나옴 근데 소리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유느 삽까지 집어던지는 사태 발발
저날 염전 일이
1. 염전 소금 밀기 (밀대)
2. 밀어둔 소금 쌓기 (삽질)
3. 쌓아둔 소금 수레에 실기 (삽질)
4. 1개에 400kg 수레 밀기
5. 쏟아지는 소금 산 쌓기 (삽질)
6. 소금산 포대에 담기 (삽질)
소금에서 물빠지는동안 밥/카페 쉰거빼고
내내 삽질의 향연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린듯 얼음따라가는 지창욱을 보면 찜방에서 식혜찾는 날 보는기분
저 날 부대찌개에 육수 계속 부으면서
라면사리 추추추추춫가 해먹는게
대미친사태였는데 클립영상이 없다.....
카페에서 드라마찍는 지창욱보고 주책맞은 유재석
카페에서 쉴때도 멘트 많이 없을정도로
역대급 노동이었는데 유느 저러고 또 런닝맨에서 염전갈뻔....
(뭐가 먼저 촬영인지는 모름)
홍보하러온 짠희랑 지창욱한테 나덬이 다 미안함ㅋㅋ큐ㅠㅠㅠ
부대찌개 먹방 챙겨봐 꼭꼭
++ 후기 추가
염부님들의 자부심 그리고 사람에게 이로운 소금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보여줬다고
일로 만난 사이 모든 제작진과 유재석 임원희 지창욱 세분에게 부안 사람으로 감사하다고
프로그램 통해 소금을 만드시는 분들의 노고와 소금이 왜 중요한지 잘 전달됐으면 좋겠대
프로그램 통해 소금을 만드시는 분들의 노고와 소금이 왜 중요한지 잘 전달됐으면 좋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