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추리광의 일드 추천
17,055 192
2019.10.01 21:39
17,055 192
https://img.theqoo.net/zOvoD
1. N을 위하여
-이니셜 'N'을 가진 인물들이 어떻게 만나 누구를 사랑하고 어떤 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해 현재와 과거를 교차시키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
쟆방에서 인생작 추천해달라고하면 5할 이상은 이 거 추천해주는데 사람들이 추천하는 건 이유가 있더라. 답답하다고 하차하는 사람도 있는데 초반에만 참으면 괜찮음. 주요인물들에 이야기가 전부 재밌어 그리고 여름청춘 느낌도 느낄 수 있음. 본 지 오래됐는데 여운 엄청 오래가고 OST들으면 머릿속으로 자동재생됨 ㅠㅠ
https://img.theqoo.net/zdrIU
2. 리버스
-주인공의 연인에게 의문의 편지가 도착하면서 10년 전 사건과 다시 마주하게 된 주인공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위에 N을 위하여랑 같은 작가임. N을 위하여가 재밌었다면 리버스도 재밌을 거야. 친구들끼리 여행을 갔다가 한 친구가 죽는데 그 사건을 파헤지는 내용임. 반전도 있어서 재밌었어
https://img.theqoo.net/WlVsV
3. 스트로베리나이트
경찰드라마인데 주인공이 여자임. 드라마에서 여자라 무시하고 그런 발언도 가끔 나오는데 여주 성격이 쎄서 안당하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 드라마가 가볍지않고 무거운 사건들인데 그게 너무 좋았어. 그리고 여주와 후배? 로 나오는 남자에 케미가 오지렛임.. 참고로 영화판은 보지마
https://img.theqoo.net/slYqV
4. ON이상범죄수사관 토도히나코
- 사건 정보를 일러스트로 그리면 절대 잊지 않는 놀라운 기억력의 소유자인 형사의 괴기 살인사건 수사를 그린 드라마
이 것도 여자주인공인데 사건들이 진짜 괴기함. 이 거 말고는 할 말이 딱히 없는데 진짜 존잼임
https://img.theqoo.net/CfYZw
5. 사랑해도 비밀은 있다
- 과거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를 살해한 비밀을 가진 주인공의 고뇌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결혼 직전에 결혼하기로 약속한 여자한테 자기의 비밀을 들킬 뻔 하고 누가 자기의 비밀을 들추는 지? 찾는 이야긴데 분위기가 되게 무섭고 소름돋아. 결말이 난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떻게보면 뻔하고 어떻게보면 충격적이라고 생각해 남주가 연기를 못하긴하는데 잘생김.
https://img.theqoo.net/lxEcr
6. 99.9
- 99.9%의 유죄 확정사건에 남겨진 0.1%의 가능성을 걸고 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조명하는 변호사의 이야기
위 것들에 비해 가볍게 볼 수 있는 추리드라마야. 옴니버스형식으로 매 화 다른 사건들을 해결하는데 중간중간 개그도 나오고 웃김. 시즌2도 나왔는데 그건 안봐서 모르겠지만 1 되게 재밌게봤어. 울엄마도 봄
https://img.theqoo.net/FHNdM
7. 우로보로스 ~이 사랑이야말로
-고아원 출신의 두 소년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선생님이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15년 후, 이들은 형사와 조폭으로 서로 다른 삶을 살면서 복수를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
우로보로스 내 인생작이야ㅠㅠㅠㅠㅠㅠ 폭풍눈물 흘리면서 본 드라마야. 친구들이 일드 재밌는 거 없냐고하면 이거 봐달라고 사정사정한다. 긴말없고 우로보로스 봐라 꼭 !!!!!!!
https://img.theqoo.net/lIkbU
8. 언내추럴
-주인공과 동료들이 부자연스러운 사인으로 죽음에 이른 시체들의 억울한 원인을 규명해가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
혹시 일본 노래 중에 레몬 아니? 이 드라마에 OST인데 드라마가 끝날 때 쯔음에 레몬이 나오면 몸에 소름이 돋음...... ㅠㅠ 사실 초반에는 재미는 있는데 막 궁금하고 이런 건 아니라서 심드렁했는데 3화? 정도부터 재밌어짐 ㅠㅠ 이 것도 매화 사건이 다른데 되게 재밌어. 내 최애 에피소드는 5화 7화야. 그리고 이시하라 사토미 개 예 뿜
순서는 재미랑 아무 관계없어!
그리고 글에는 안썼지만 가볍고 웃으면서 볼 수 있는 '형사 유가미' 도 추천해 !
목록 스크랩 (123)
댓글 1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449 11.18 52,2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99,7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30,9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55,6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57,6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04,5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76,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71,1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31,1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76,9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8728 이슈 태연 레투마 라클 보는데 미쳤다 09:01 20
2558727 이슈 한일에서 각각 선호하는 남자 외모취향이 보였다는 9년전 일본 순정만화 실사화 영화 1 09:00 156
2558726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타카하시 유우 'ルポルタージュ' 08:58 10
2558725 기사/뉴스 과르디올라와 맨시티, 10년 동행 이어간다...2년 재계약 체결 [공식발표] 3 08:57 55
2558724 이슈 [MLB] 오타니 쇼헤이 지명타자 최초 만장일치 MVP 14 08:56 328
2558723 이슈 [지금 거신 전화는] 1화 선공개 08:53 176
2558722 기사/뉴스 '만 29세인데' "너 30대잖아"…그냥 세는 나이 씁니다 34 08:53 1,120
2558721 이슈 美 한인 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장난치는 민족 아냐” 6 08:52 827
2558720 이슈 오랜만에 올려보는 사카구치 켄타로 모델 시절 13 08:35 1,844
2558719 이슈 MAMA 미국 컨퍼런스 참여한 박진영,라이즈 36 08:34 2,708
2558718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오오하라 사쿠라코 'さよなら' 1 08:34 100
2558717 기사/뉴스 ‘새집’ 원하는 뉴진스, 상표권 찾기가 관건... 최악은 수납 31 08:34 2,562
2558716 기사/뉴스 "화장실서 투약"… '한서희 마약 위증 혐의' 정다은, 2심도 무죄 4 08:33 1,590
2558715 유머 환경 보호를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자그마한 실천들 9 08:33 1,026
2558714 이슈 [MLB] 애런저지 만장일치 AL MVP 6 08:32 511
2558713 유머 전세계 어린이들이 하고 놀았던 놀이 7 08:31 1,075
2558712 정보 토스행퀴 8 08:31 911
2558711 기사/뉴스 이이경, 불륜남→환골탈태…2024년 전성기 제대로 맞았다[초점S] 08:31 481
2558710 기사/뉴스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42 08:30 3,827
2558709 기사/뉴스 말기 암 환자 “초등 자녀에 월 300만원씩”… 신탁 인기몰이 1 08:28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