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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15년 투자설명서 입수, 코링크 설립은 익성 공동창업주 주식을 사주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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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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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raldbiz.com/view.php?ud=20190924000115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링크 프라이빗에쿼티(PE)가 처음 설립된 이유가 "익성(회장 이봉익)의 공동창업주 남 모씨 주식을 사주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익성은 이 지분을 외부에 팔아주려다가 여의치 않자, 직접 코링크 PE를 만들고 이 PE가 '레드코어 밸류 사모펀드'를 조성해 남 모씨 주식을 사줬다는 것이다. 코링크 PE가 처음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24일 헤럴드경제가 입수한 2015년 11월 12일 당시 익성의 투자자 모집 설명서를 보면
"회장님 친구분이신 공동 창업주가 여러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엑시트(exit·투자금 회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당 구주 지분을 인수하길 제안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 자료를 제공받을 당시인 2015년 11월에 조국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익성 측 관계인으로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설명서에 따르면 익성은 남 모씨의 구주 3만주(투자설명서상 지분율 약 6.8%)를 설립 당시 주가보다 9배 높은 주당 4만5000원(인수총액 13억5000만원)에 사달라고 했다. 익성은 구주를 사준 투자자들에게 향후 차익 실현의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때 코스닥 '직상장'을 언급하며 ▷2016년 일정 기간 이후 투자자와 협의하여 수익률을 고려한 자사주 매입 ▷기타 투자자와 연계하여 수익률을 고려한 구주 매각 주선 등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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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에 투자설명서 찍은 사진이 나옴
이미 지하철 와이파이·2차전지 음극재 홍보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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