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지난달 중순 코링크PE가 정 교수의 요구로 운용보고서를 급조하는 과정에서 최초 작성된 초안이 조 장관에게 인편으로 직접 전달됐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기사에 포함된 추가쟁점)
코링크PE 관계자들은 검찰 조사에서 “정 교수는 다른 펀드 투자자와 달리 결재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이사들에게 직통 연락이 가능한 유일한 인물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투자자들은 문의사항이 있을 때 말단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고, 내부에선 윗선 결재를 받아 답변해주는 구조였는데 정 교수는 필요할 때마다 코링크 PE 이사진에게 수시로 연락했다는 것이다.
http://naver.me/x7zjO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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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링크PE 관계자들은 검찰 조사에서 “정 교수는 다른 펀드 투자자와 달리 결재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이사들에게 직통 연락이 가능한 유일한 인물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투자자들은 문의사항이 있을 때 말단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고, 내부에선 윗선 결재를 받아 답변해주는 구조였는데 정 교수는 필요할 때마다 코링크 PE 이사진에게 수시로 연락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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